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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권&김산호, 이영은&이채영의 대만 화렌 여행기! 특급케미 보장하는 남녀 두 팀이 따로 떠나는 여행지,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대만 동부도시 화롄![타이루거 국립공원]배틀트립 여행 정보 2020. 1. 12. 20:26반응형
대자연이 만들어낸 절경
수직 절벽의 대리석 협곡
8대 비경 중 하나 -타이루거 협곡
여행 TIP
타이루거 국립공원
대만에서 네 번째로 지정된
해발고도 2,000M,길이 20km의 국립공원
도보로 걸어 다니기엔 무리
택시 투어를 이용한 스폿 관광 추천
여유 있게 트레킹 하는 것도 추천
푸른 바다와 협곡의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칭수이 절벽
산과 바다들 한 번에 일거양득~!
칭수이 절벽에서 사카당 트레일 까지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
영상으로 담아낼 수 없는 대자연의 웅장함
타이루거 협곡과 맞닿은 태평양 바다
영롱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칭수이 절벽
대만 10경주 하나 칭수이 절벽
자연이 빚어낸 절벽과 태평양이 조화를 이루는 칭수이 절벽
영원한 봄의 사당 장춘사
영원한 봄이란 뜻의
장춘폭포 위에 자리한 장춘사
중횡 고속도로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해 만든 퇴각로가
현재에는 고속도로로 사용되고 있음
중횡 고속도로 건선당시
군인과 죄수 2만 명이 동원 되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226명이 사망 하였다고 전해진다.
아름답다고 감탄만 하기엔
안타까운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장춘사
중횡 고속돌 건설당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
장춘사 내부에는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음
희생자의 슬픔이 두 줄기 눈이 되어 흐르는
아름다움 뒤에 깊은 슬픔을 간직한
아는 만큼 보이고 느껴지는 장춘사
일제 식민지 시절(1895~1945)
원주민이 이용하던 길을 침략을 위해 넓게 확장한 길
지질이 약한 탓에 사람들이 직접
삽과 도끼로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샤카당 트레일의 백미
옥빛 계곡물
샤카당 트레일
안전한 자연보호를 위해 트레깅 길 외에는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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