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립보건원 윤리 교재에 노력 끝에 최초로 실린 일본 731부대의 만행!한국인 피해자로 지목된 독립운동가 이청천 선생과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tv 인기프로 2020. 2. 25. 21:42반응형
얼마 전, 전 세계 과학자 30여만 명이 교육받는
미 국립보건원 윤리 교재에
최초로 일본 731 부대의 생체실험에 대한 내용이
실리게 돼 화제가 됐는데요
731부대
1945년까지
생물.화학 무기 개발
치명적인 생체 실험을 행함
수천 명의 수용소 사람들은
생체 해부의 대상이 되었으며
실험는 마취 없이 이루어졌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사망
이는 한 한국인 교수의 가족이
무려 5년 동안 끊임없이
기록과 자료를 보내 이뤄낸 성과라고 합니다
윤리 교제 연보 1931년에서
1945년 항목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일본 731부대의 만행에 피해 본 한국인 대표 인물에
지청천(이청천)
독립운동가.정치가(1988~1957)
독립운동가 이청천 선생과
이 사람이 포함돼 있어 큰 충격을 줬는데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생화학 무기를 만들기 위해 행한 인체실험
극악 무도한 731부대의 만행
사람의 몸에 70%가 물이라는 정보
731부대의
생체 실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
정답은 ?
윤동주 선생님 입니다
미 국립보건원(NHI)
연구윤리 교재를 바꾼
한 가족의 집념
일본 제국군 731부대는 몽골인,만주인,러시아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죄수,민간인 윤동주(가장 유명한 현대 한국 시인)와
이청천(한국의 국민 영웅과 주유투사)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731부대가 저지른 생체 실험은
그야말로 극악무도했는데요
약 10년간 만여 명이 생체 실험을 당하다가 주었으며
피해자 대부분은 조선인과 중국인이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주사로 감염시킨 후산 사람 내장 들어내 세균 양산
수류탄의 살상 반경을 측정하기 위해
수용자를 특정 지점에 세워놓고 수류탄을 던지고
전염병이 퍼지는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세균을 직접 주사하거나
만두에 넣어 배식하는가 하면
물과 음식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을 연구하겠다며
아사할 때까지 굶겼다고 하는데요
또한 임산부 자궁에 구더기를 넣어
태아를 얼마나 갉아먹는지 확인하는 인공 낙태 실험
사람을 동상에 걸리게 한 뒤 망치로 두드리거나
칼로 잘라보는 실험 등 31가지 실험이 자행됐다고 합니다
윤동주(1917.12.31~1945.02.16)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한 윤동주 선생은 죽기 전까지
정체 모를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바닷물을 주사한 생체실험의 일환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은 731부대
의학 자료를 미국에 넘기는 조건으로
전범면책
어쩌면 미국이 면죄부를 준 셈
반응형'tv 인기프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사업이 최근 큰 인기이 이유는? (0) 2020.02.25 다이어트 꿀팁 이 행동만 해도 식욕감퇴 효과가 있다?! (0) 2020.02.25 세계적인 IT기업 '애플사'와 세계 최대 SNS 업체 '페이스북에서는 여성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실사하고 있는 파격적인 제도는? (0) 2020.02.25 나라마다 다른 썸 언어!홍콩의 '라면 먹고 갈래?는 무엇일까요? (0) 2020.02.25 옥탑방 문제아들 - 1980년대 '숟가락 구부리기'로 화제가 된 유리겔라의 충격적인 근황은? (0) 2020.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