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동막낚시터를 둘러보다.

늘 지나다는 길에 보이던 동막낚시터

오늘은 퇴근이 빨라 구경하러 가봤어요.

한때는 열심히 낚시터를 다녔던터라 ㅎㅎ

낚시터 이용수칙 이용시간 : 입장후 익일오전10시 까지 이용요금 : 성인2만원,여성,중고생 1만원(손맛터) 낚시대는 1인 2대까지만 사용 무미늘 바늘사용 및 뜰채사용 꼭 부탁드립니다. -적발시 환불없이 퇴장 음주 및 고성방가금지,물에 입수금지 -적발시 환불없이 퇴장 (주변조사님을 배려하는 낚시 부탁드립니다) 가벼운 음주나 음식은 주변 평상 이용바랍니다. 주먹밥 투척(옥수수 포함),강호손,살림망 사용금지 수돗가 세차 금지 핸드폰 및 소지품 저수지에 빠뜨림 주의 전면에 조사님이 계실때는 써치 사용금지 낚시 후 남은 떡밥은 절대 물에 버리지마시고 그대로 두시면 저희가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노지와 하우스는 별도운영이므로 양쪽이용시 별도요금이 부과됩니다.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쾌적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위해 조사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식사주문시간 : 오전 11시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7시 까지만 주문받습니다. 좌대 및 문의전화 : 031-333-4001 매점 : 031-333-4002

생각보다 조용하고 좋았어요.

그늘도 적당하고

물냄새도 없고

이렇게 무더운날에도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사장님이 보트를 타고 한바퀴 휘~ 하고 계십니다.

입질 좀 있나요??하고 물으시면서 말이죠 ㅎㅎ

뷰도 좋습니다.

시원한 그늘쪽 평상에서

가족들과 간단하게 음식을 먹어도 될듯합니다.

돗자리는 필수 ㅋㅋㅋ

안전장치도 중간중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뜰채도 무료로 빌려주고요.

떡밥통도 빌려서 쓸수 있습니다.

운치있게 물레방아도 있군요.

겨울철에도 낚시 할수 있는

하우스 입니다.

실내라서 굉장히 후덥지근 합니다.

여기도 관리가 잘되서 비린내가 안나더군요.

경고사항이 붙어 있네요. 표층,전층,중층 변칙 낚시금지 바늘 외 미끼다는 행위 금지 보리(확산성집어제)구더기 사용금지 실내,흡연실 취사 및 음주금지 자립찌 사용금지(유동홀드 30cm내) 건탄,폭탁,주먹밥 투어 금지 무니늘바늘,뜰채 필히 사용 위 사항을 어길 시 환불없이 퇴장 낚시시간  평일 : 08:00~21:00 토요일 : 08:00~24:00 매점 : 031-333-4002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중간 중간 화장실도 있구요.

여기가 포인트 인지 

사람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녀석이 낚시터 지킴이 인가봐요 ㅎㅎ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오네요.

대부분 낚시터 음식점은 맛있어요.

여기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느낌 아니까~

식사 주문시간

평일 :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금요일)

주말 : 오전 11시 ~7시(토요일)

간단한 간식거리와

낚시용품이 있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게 7,000

된장찌게 7,000

순두부 7,000

제육덮밥 8.000

라면 4,000

비빔국수 6,000

잔치국수 7,000

열무국수 7,000

제육볶음(공기밥포함)12,000

닭복음탕 40,000

개인적으로 낚시터 음식점 마다

제육볶음은 늘 실패가 없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

버스를 이용해서 올수도 있겠네요.

11-1번 버스가 근처까지 오나봐요.

가곡리,남사,수역,아리실 뭐...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낚시터 허가번호도 있군요.

구경하던중

입질이 와서 언능 내려가봤어요 ㅎㅎ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제법 씨알이 좋습니다.

구경하던중 

깜짝 놀랬어요...

미터급 잉어가 눈앞에 왔다 갔다 하는데....

이녀석들 겁이 없어요.

너무 여유롭게 눈앞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호기심에 손낚시를 해봤어요.

진짜 먹으려고 달려드는데 ㅋㅋㅋㅋ

아래 영상 보시면 .....

낚시를 안해도

기분이 좋네요 ^^

전체적으로 다들 손맛을 보고 계셨어요.

입질이 좀 예민해 보입니다.

하지만 나오늘 씨알들이 굵직하니 손맛이 끝내줄거 같아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서촌로 192-7 동막낚시터

지번 통삼리 646-14 동막낚시터

동탄에서도 가깝고 용인에서도 가까운 낚시터 운치도 있고 조용하니

낚시 할 맛 나는 곳입니다.

다음에 짬낚시 한번 하러 가야겠어요 ^^

낚시터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방문한 후기 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공감♥꾹꾹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