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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도 장비빨이 되야 재미가 있네요 ^^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9. 3. 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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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역시나 애들은 에너지가 꽉 차서 감당이 안되네요....

    일요일 주말 엄청난 미세먼지를 뚫고

    앞전에 구매한 가슴 장화를 입고 출동 합니다.

    완전 신났습니다.

    앞전에 잡은 곤충들은 다시 자연으로 보내주기로 합니다.

    잘가라고 작별 인사 하네요 ㅡㅡㅋ

    장비도 챙겨 입었으니

    앞전에 구경만 하던 물가 안쪽으로 가봅니다.

    확실히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잡으니 안전하고 좋으네요~^^

    이번에도

    애벌래 인지 뭔지 ....

    아래 영상 참조 하세요.

    https://youtu.be/2sLW3VQ3Le8

    금새 한통을 채울 정도로 잡았네요

    이런 물고기 보신적 있으세요? 이것 저것 엄청 많이 잡았습니다.

    아래 영상 참조 바랍니다.

    https://youtu.be/ymANK4BdeC8

    황사 때문에 사진이 너무 흐리고 좋지 않네요 ㅠㅠ

    아이들 체력 방진 시켰으니

    이제 집으로 복귀 합니다.

    아~ 힘들다....

    오늘 잡은거 집으로 가져 가자고 해서

    또 .....챙겨 갑니다.

    매주 마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두 챙겨갈수 없고 몇마리만 가져 가자 ~

    집으로 가져와 영상을 찍으랍니다.

    아래 영상 참조

    https://youtu.be/1fCYL5pd6L0

    오늘 잡은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동사리

     

    농어목 동사리과의 민물고기이다. 야행성으로 주로 밤에 먹이를 찾아 활동하며, 수컷은 영역성이 있어 자신의 영역에서 암컷을 맞이하고 알을 지키는 습성이 있다. 구이나 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관상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칭/별칭
    방언-구구리, 꾸구리, 뚜구리, 망태, 멍텅구리, 뿌구리, 쭈꾸지, 후구락지 등, 별칭-둑지게


    우리나라의 고유한 어종으로, 《난호어묵지》와 《전어지》에서는 좀처럼 둑 밑에 엎드려서 움직이지 않는 특징 때문에 둑지게라는 이름으로 불렀다고 한다. 산란기에는 수컷이 '구구, 구구'하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구구리나 꾸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몸이 전체적으로 길고 원통형이며 뒷부분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가 짧은 편이다. 입이 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다. 눈은 몸에 비해 작고, 옆줄은 없으며 아가미덮개 뒤쪽에 크고 둥근 가슴지느러미가 있다. 몸 양 옆면에는 3개의 뚜렷한 갈색 무늬가 있으며 지느러미를 가로지르는 검은색의 띠가 여러 개 있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물 흐름이 느린 돌 밑이나 모래바닥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찾아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주로 물속에 사는 곤충이나 갑각류, 어린 물고기 등을 먹고산다. 봄과 초여름 사이에 짝짓기가 시작되며 암컷은 알을 돌 밑에 낳는다. 수컷은 영역성이 있어서 짝짓기 기간 동안 지느러미 색깔이 아주 진해지며 암컷을 맞이할 영역을 지킨다. 암컷이 알을 낳고 난 뒤에는 자신의 영역에서 수정된 알을 지킨다. 알은 한 달 정도가 지나면 부화하며 몸길이가 7~8mm 정도인데 이때에 이미 형태가 다 자란 성어와 비슷해진다. 부화 후 3~4일이 지나면 먹이를 먹기 시작한다.

    주로 지렁이와 같은 미끼를 이용한 밤낚시를 통해 잡힌다. 낚시바늘을 몸 깊숙이 삼키는 성질이 있어서 바늘을 뺄 때 어려움이 있다.

    살이 많고 육질이 좋아 주로 매운탕, 훈제, 구이 등을 만들어서 먹는다. 특히 여러 민물고기를 잡아서 만드는 어죽을 만들 때에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조에 넣고 키우는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사리 [Korean dark sleeper] (두산백과)

    징거미새우

    십각목 징거미새우과의 갑각류이다. 몸집에 비해 상당히 커다란 집게발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덮인 민물에 살지만, 산란기에는 알을 낳기 위해 바닷물이 섞여 있는 강 하구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몸집에 비해 상당히 커다란 집게발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학명의 ‘Macrobrachium’은 ‘크다’는 뜻의 ‘macro’와 ‘팔’을 뜻하는 ‘brachium’의 라틴어 합성으로부터 유래한다.
     
    몸길이는 보통 5~7cm이며, 수컷은 최대 8.6cm, 암컷은 최대 7.5cm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크다. 5쌍의 가슴다리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다리는 크고 긴 집게 모양으로, 특히 두 번째 다리는 전체 몸길이에 비해서 1~1.3배나 길다. 두 눈 사이로 뻗은 이마뿔은 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두흉갑(頭胸甲) 길이의 0.7배 정도이며 몸과 거의 수평을 이룬다. 몸 색깔은 초록색이나 청색을 빛을 띠는 어두운 갈색인 경우가 많지만, 사는 장소와 개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
     
    물살이 약하고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덮인 강이나 호수에 살며, 민물과 바닷물이 섞여 있는 강 하구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돌이나 나무 틈새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어 먹이를 먹기 시작하며, 주로 물에 떠다니는 무척추동물의 유생이나 죽은 물고기 등을 먹고 산다. 우리나라에서는 7~8월 사이에 짝짓기와 산란이 이루어지며, 암컷은 약 6,000~10,000개의 알을 낳는다. 산란은 대개 밤에 이루어지며, 암컷이 낳은 알은 타원형으로 그 크기는 1mm가 채 되지 못한다. 이후 알이 부화하여 유생(larva) 단계가 되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강 하구에서 생활하다가, 점차 자라면서 강 상류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몇 번의 탈피를 거쳐 성장하며, 5월 무렵이 되면 짝짓기와 산란을 위해 다시 강 하구로 내려간다.
     
    바다 낚시의 미끼로 이용하거나 민물낚시 중 미끼가 떨어졌을 때 대체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맛이 나쁘지 않아서 탕이나 구이, 튀김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징거미새우 [Oriental river prawn] (두산백과)

     

    그외 미꾸라지 알수없는 수생 식물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었네요~^^

    나중에는 가재를 한번 잡으러 가봐야 겠어여

    어디로 가야할까나....

    좋은 장소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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