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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비대증 원인 과 좋은 음식 예방 방법
    알아두면 좋은 상식 2019. 3.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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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위에서 전립선 관련하여 치료를 받으시는데
    저도 남 이야기가 아닌듯하여 예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어떤 병이든 예방이 중요 하니까요.

    요즘 대표적인 남성 암으로 위암, 페암, 전립선암 이라고 하니 반드시 알고 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립선의 다른 이름은 전립샘이라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문제가 있을경우
    우선 배뇨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데

    아래글에 해당된다면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빈뇨 : 화장실에 자주간다.


    세뇨 : 예전보다 소변줄기가 가늘어졌다.


    단절뇨 : 소변을 보는 중간중간 소변줄기가

               끊어졌다가 다시 시작한다.


    잔뇨감 : 소변을 다 보고 나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급뇨 :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려워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온다.


    야간뇨 :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난다.

    요실금 :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속옷에 소변이 젖어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전립선의 비대와 이에 따른 방광의 기능저하로 인한
    증상이 생기는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남성들에게도 증상이 자주 발현합니다.
    가족력도 9%정도 있다고 합니다.

    생활습관이나 여러 성인병으로 대변되는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증상이 악화됩니다.
    특히 당뇨나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등은 방광기능을 악화시켜 전립선비대증을 조기에 발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 섭취나 무분별한 카페인 섭취, 체계적인 체중관리가 안 될 경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상부 요도(방광 하부)를 노화나 여러 대사성 질환 등으로 인해 생기는
    전립선 비대로 인해 기계적인 압박으로 방광의 수축력 저하 등으로 여러 배뇨증상을 야기하는 질병으로 인지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적절한 치료가 안 될 경우에는 방광 상부 기관인 신장의 기능부전이나 결석 질환,
    요로감염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치료와 경요도전립선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증상에 따라 방광 약물인 항콜린제 혹은 콜린제 등의 방광기능 약물을 추가하기도 하며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은 방법에 따라 전기소작,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전립선을 부분
    절제하는 방식인데 레이저 종류에 따라 치료방식은 조금씩 상이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려면
    ○ 배뇨증상에 대한 자가 체크 및 주기적 검사
    ○ 비만이나 여러 성인병, 대사성 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지속적인 운동관리
    ○ 과도한 음주나 무분별한 카페인 섭취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킴.

    ※언급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검증되지 않는 치료법이나 약물복용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립선 365 건강법
    1.과음, 과로를 피하고 숙면한다.
    2.소변을 오래 참지 않는다.
    3.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걷기와 달리기

    전립선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 전립선염이 있습니다.

    급성 전립선염은 주로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요로감염증이 선행되어 생기는 전신성 질환입니다.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패혈증으로 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고열, 배뇨통, 전신 쇠약감, 하복부 통증 등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으며 조기에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고
    자주 발병하는 경우에는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히 이뤄져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이외에 골반통증증후군이라고 부르는 만성전립선염이 있는데
    이에 대한 증상으로는 회음부 동통이나, 불편감, 외성기 말단통증, 고환통, 사정 후 불편감,
    배뇨통 등이 있으며 삶의 질 저하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사춘기 이전에는 드물지만
    성인 남성의 50% 정도는 한 번 이상 경험한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불안정성 협심증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정도의 고통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진료현장에서 보면 간혹 암 환자들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일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며 치료가 장기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우울 증세까지 호소하는 경우나 극단적인 경우는 자살 충동까지 느끼는 경우도 있어 적절한 상담과 진료,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아직까지 확실한 병인은 알려져있진 않지만 자가면역질환,
    전립선 조직 내로의 요역류 등의 가설이 있으며 그중 비염증성 만성전립선염은
    방광경부와 전립선 요도의 기능 이상, 골반의 긴장성 근육통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기인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법
    ○ 전립선액 도말검사나 전립선 초음파, 정액 검사, 성병검사 등을 통해 진단
    ○ 항균제나 알파차단제 등의 약물 투여요법과 전립선마사지, 온수욕 등의 대증요법
    ○ 온열치료, 자기장치료, 바이오피드백
    ※치료법들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속적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은 아직까지 전립선암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중 전립선특이항원수치(PSA)가 높은 경우에는 반드시 일련의 전립선 검사들을 통한 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분별하고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통해 증상이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글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이석영 교수

    전립선에 좋은 음식

    녹차
    녹차의 항암 효과가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1978년쯤입니다.
    일본에서 시즈오카 현의 암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나자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현 내에서도 특히 녹차 생산지의 위암 사망률이 다른 지역의 5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국의 연구에서도 남성들이 녹차를 매일 마시면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을 3분의 2나 줄일 수 있으며,
    마시는 녹차의 양이 많을수록, 마신 기간이 길수록 발병 위험이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의 중요한 기능성 성분은 폴리페놀성 화합물인 카테킨(catechin)류입니다.
    씁쓸하고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이것인데,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고 항암과 항균 효과,
    심장병 발생 억제 효과가 밝혀져 있습니다. 녹차에 10~18%가량 함유되었는데,
    이는 찻잎을 발효하여 만드는 우롱차나 홍차에 비해 높은 함량입니다.
    카테킨은 발효 과정에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
    연어 - 오메가 3 (전립선 종양의 성장 억제)
    호박씨 -암 세포 증식 억제,전립선 비대증 발병 감소
    검은콩 - 배뇨장애 치료


    빨간 토마토와 노란 카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대표적인 성분은 라이코펜입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에 들어 있는 빨간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
    작용을 함으로써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입니다.
    미국에서 4만 8,000명의 의사들이 6년간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토마토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20% 감소했으며, 이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사람은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잘 알다시피 서양에서는 샐러드 조리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고,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가 정력제라며 많은 양을 섭취합니다.

    가공식품은 설탕과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깨고 암을 유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크다고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토마토는 그렇지 않아서, 가공한 것이 날것보다 항암 효과가 큽니다.
    라이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더 풍부한데 시중의 토마토 가공식품들은 완숙 토마토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공된 케첩이나 토마토소스 따위에 항암 성분이 더 많습니다.
    라이코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토마토 페이스트로 100g당 55.5mg이며 그다음이 토마토소스와 토마토케첩,
    토마토퓌레(토마토를 으깨어 걸러서 농축한 것),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주스, 그냥 토마토의 순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소변 줄기를 정력이나 젊음과 동일시하는 남성이 많다.
    소변 줄기가 세다고 정력이 반드시 센 것은 아니지만 소변 줄기가 약하면
    대부분 정력이 약하거나 성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중년 이후 남성에게서 소변 줄기가 약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주 보고, 시원치 않고 잔뇨감이 남는 현상은 전립샘 때문이다.
     
    전립샘은 남성 생식기관으로 방광 입구에 위치하고 요도가 관통하고 있어
    문제가 생기면 배뇨장애를 비롯한 불편함이 나타난다. 모양과 크기는 밤톨과 비슷하다.
    정자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물질을 생성해 정액의 일부를 구성한다. 
     
    40대 이후 커지기 시작해 전립샘비대증이란 질환이 되는데, 60대 이상 발생률이 60%로 흔하다.
    우리나라도 노령화로 10년 동안 환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전립샘암 역시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았지만 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샘비대증이 생기면 요도를 직접 압박해 일차적으로 배뇨장애를 일으키고 성욕 감퇴나
    발기력 감소 같은 성 기능 장애도 유발한다. 전립샘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는 ‘사랑의 사과’라고 불리는 최고의 정력 식품이다.
    토마토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라이코펜과 셀레늄은
    항산화 효과로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토마토와 관련 식품은 항산화, 암세포 억제,
    항염증 작용으로 전립샘 관련 질환, 특히 전립샘암의 위험도를 낮춘다.
    토마토는 조리하거나 가공식품이라도 효과가 있다.
    영양 성분은 주로 붉은색을 띠는 껍질에 많기 때문에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골라 섭취하면 된다. 
     
    건강한 전립샘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전립샘비대증에서 배뇨장애가 심할수록 성 기능도 약해지지만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불편함이 나아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주기적으로 적절한 성관계를 하면 배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전문의 칼럼 심봉석 님 출처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


     
    개인적으로 캐첩을 안먹는데 위 글을 보고 토마토 캐첩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든 병에 원인은 식생활습관과 밀접 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과일을 즐겨먹지 않아 억지로 먹여야 겨우 먹는데

    오늘 부터라도 식습관을 변화시켜야 겠네요.


    다 같이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살아요~^^

    열심히 검색하여 정보 나누는 것이니 좋게 봐주시고 공감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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