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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하면 가장 떠오르는 도시, 시드니? NO!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빛나는 매력적인 도시! 멜버른! 멜버른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치열하고 보름찬 치열&보름의 멜버른 여행기!셋째날배틀트립 여행 정보 2019. 12. 16. 20:48반응형
치열한 멜버른 DAY 2
스카이다이빙
식당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
고소 공포증이 있는 황치열은
뛰지는 않고 비행기만 타고 올라가기로...
주변 관광 한번에 가능한 스카이다이빙
1인 AUD 339
한화 약 270,000원
사진,동영상 별도
타기전 동의서 필수 체크
장비 착용도 필수
올라가고 안 뛰어내려도 장비는 필수
최소 나이 연령 제한만 있고
최고 연령 제한은 없음
(나이 제한은 나라마다 다름)
공포증을 이기는 용기를 보여주려
큰 결심을 하는군요.
구름 뚫고 15,000ft(약 4.5km)높이의 상공 도달
무서움을 날리고 느끼는 자유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꿈같은 시간
익사이팅한 관광
스카이다이빙 성공
세인트 킬다 비치
도심에서 30분 만에 닿는 해변
접근성이 좋아 산책,일광욕,
수중 스포츠 등을 하러 많이 찾음
일몰이 아름다워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 중 한 곳
세인트 킬다 비치 방파제 끝에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페어리 펭귄
이름 : 페어리, 요정 꼬마 펭귄(다 커도 30cm)
특징 : 호주 남부 해안과
뉴질랜드 해안 전반에 걸쳐 분포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는 시간
주로 해 질 녘에 출몰하는 펭귄
야생 펭귄이기 때문에
항상 볼 수 있는건 아님
펭귄 볼 때 주의 사항
야생 펭귄이기 때문에
밥 주면 안됨
만지면 안됨
사진 찍을 때 플래시 안됨
(플래시에 펭귄 눈이 멀어버림)
호주 관광 시 꼭 먹어야 할 호주 음식
호주 한정판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
저녁 식사 위해
식당이 모인 하드웨어 레인 거리
도착한 두 사람
호주 멜버른은 한여름에 크리스마를 보낸다.
호주 명물
호주 한정 캥거루 스테이크
먹은 지 2~3년 정도밖에
안 되는 캥거루 스테이크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약 7,000만 마리 캥거루가 살고있는 호주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캥거루 사냥도 허용하고
스테이크도 해 먹는 식으로 개채 수를 줄이고 있다.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
호주 신상 캥거루 스테이크
AUD 34
한화 약 27,200원
캥거루 만만치 않은 수의
양 고기도 하나
양 스테이크
AUD 31
한화 약 24,800원
트러플 오일 살살 뿌려준
리소토
AUD 26
한화 약 20,800원
스테이크엔 빠질수 없는 와인
AUD 8,5
한화 약 6,600원
황쯔리에게게 와인이란
그저 덜 익은 감이라고 하네요
뜰버라~ ㅋㅋㅋ
부채살 느낌의 캥거루 스테이크
그냥 모르고 먹으면
캥거루 고기인지 모를 정도로
소고기 같은 식감에
담백을 더한 맛
소고기와 다른
살딱 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SNS 인증샷으로 딱인 양고기
#인별각
#황쯔리에 얼굴만한 양고기
바비큐 양념이 되어있어
무리 없이 먹을 수 있고
썰지 않아도 될 만큼
부드럽고 촉촉한 양고기
리소토 위에 뿌려진 트러플 오일의 향이 먼저 코끝에 닿고
버섯 향이 입에 가득 퍼져서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밥을 먹는 게 아니라 향을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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