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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친절한 기리씨 [포드vs페라리]영화 이야기 2020. 2. 1. 15:24반응형
포드 vs 페라리
장르 : 액션.드라마
러닝타임 : 152분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진 : 맷 데이먼,크리스찬 베일,케이트리오나 발피,존번탈,트레이시레츠,조취루카스,노아주프,jj페일드,레이맥키넌.......
줄거리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그 어떤 각본보다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네이버 영화 출처]
오직 목표를 향하는 고독한 승부사
그의 이름은 캐럴 셸비
각본 없는 드라마의 챔피언
모터스포츠계의 전설 같은 실화
외형상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을 다루면서
2차 대전 이후의 미국과 유럽의 경제 대결
힘을 내세운 미국과 기술의 유럽의 자동차 대결,
서민과 귀족을 대표하는 시대적 배경까지 보여주는 작품
실제 사건과 인물의 디테일한 재현
포드 GT 40
1966년부터 1969년까지
르망 24시 챔피언을 차지한 전설적인 차
영화에선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깨알 같은 설정과 유머
일당 200달러
1960년대 기준 200달러를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액 1600달러로 원화로 대략 일당 180만원
최첨단 장비를 뜯어내고 털실을 붙여 공기 흐름을 잡는데
실제 이 방법은 풍동실험이 일상화된 요즘도 쓰이는 방법
팩트와 픽션사이
영화의 모든 에피소드는 실제 팩트를 충실히 재현하지만
유일한 악역 부회장 리오 비비의 에피소드는 픽션에 가까움
영화 후반 펼쳐지는 하이라이트
30분간의 걸친 실제 르망 24시 체험
60년대 클래식 카들의
목숨을 건 원초적 레이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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