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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영화 도도한 영화[2020년 현 상황을 예견한 영화 컨테이젼]영화 이야기 2020. 2. 16. 15:11반응형
박쥐로 부터 시작된 바이러스
2020년 현 상황을 예견한 이 영화
컨테이젼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재난
이미 9년 전 코로나 19를 경고한
작품으로 재조명받는 영화 컨테이젼
현재 바이러스를 떠오리게 하는 이 작품
바이러스이 발생과 경로 그에 따른 여파를
영화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담아낸 작품
이번 사태와 판박이라는
재난의 풍경들,영화 컨테이젼
컨테이젼 (Contagion, 2011)
미스터리, 스릴러 2011.09.22. 개봉 103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리어노러 오랑테스 박사), 맷 데이먼(토마스 엠호프), 로렌스 피시번(엘리스 치버 박사) 기네스팰트로
줄거리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도도한 포인트
실제 바이러스 발생 시 전염 경로와 도시가
마비에 이르는 과정을 실감 나게 보여 주는 작품
허위 정보를 퍼트려 폭리를 취하는 세력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심각한 공황 상태에 빠진 사람들
영화 속에선 추수 감사절
현실에선 춘절을 앞두고 바이러스 상륙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봉쇄
관련 물품의 가격이 폭등,사재기 발생
가짜 환자까지 등장하는 과정까지
도도한 포인트 2
인간의 이기심과 불신이 만들어낸 공포도
바이러스만큼 치명적이라는 것을 경고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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