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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집사와 함께 잠든 6마리 고양이들의 사진에 담긴 감독적인 사연은?
    tv 인기프로 2020. 3.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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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은 고양이 집사와

     

     

     그녀 곁에서 함께 잠든 여섯 마리 고양이들의 모습인데요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에는 감동적인

    사연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여섯 마리는 뭐고 한 마리는...?

     

     

    아...사람이구나...

     

     

    용만 : 얼굴이 창백해 보이시는데?

     

     

    강형욱 : 그냥 백인 아닌가요?

     

     

    김용만 : 아....굉장히 이성적이시네요

     

     

    주인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형욱 : 주인이 오한이나 몸살이 있으면

     

     

    주인이 오한이나 몸살이 있으면

    개들이 딱 붙어 있어 줘요

     

     

    개들도 주인이 아픈 걸 안다!

     

     

    주인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이불이 되어준 고양이들

     

     

    아주 먼 이야기는 아닌가 봐~

     

     

    김용만 : 남편이 집에 안 온 지 일주일 넘어서

     

     

    감동과는 거리가 먼 스토리

     

     

    김숙 : 김용만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 ㅋㅋㅋㅋ

     

     

    기분 안 좋은 주인을 위로하는 고양이

     

     

    발작이 있는 주인 곁을 지킨다

     

     

    이것이 감동 실화

     

     

    주인의 발작 낌새를 알아차리는 개들

     

     

    동물적인 감각으로 

    주인의 위기를 감지하는 댕댕이들

     

     

    형돈 : 서프라이즈에서 봤어요!

     

     

    발작 직전의 주인을 안전시키기 위해서

     

     

    시작장애를 가진 고양이들의 집사

     

     

    경훈 : 어떤 고양인지

    모를 수 있잖아요

     

     

    고양이 지정석

    항상 저 자리 그대로 착석

     

     

    눈이 안 보이는 주인을 위해

    항상 같은 자리에...

     

     

    슬금슬금 기어 오는 주황 고양이 ㅋㅋㅋ

     

     

    앵글 장악

     

     

    형욱 : 고양이들이 저렇게 뭉쳐 생활하나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고양이

     

     

    이 집 고양이들이 아닌가?

     

     

    경훈 : 형욱 씨가 고양이는 저렇게 단체 활동하냐고...

     

     

    특이해 보이는 고양이의 단체생활

     

     

    집에서도 각자 노는 고양이들

     

     

    아픈 주인을 위해 뭉쳤다!

     

     

    그 자체가 감동

     

     

    독립 개체인 고양이들이 

    주인을 둘러싸고 있는 것!!

     

     

    정답은

    사이 안 좋은 고양이들이

    아픈 주인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 모임 입니다

     

     

    고양이 집사들은 바로 맞혔을 문제

     

     

    특이한 장면이긴 하다~

     

     

    설명

    사진 속 주인공인 고양이 집사 뎁 씨는

     

     

    얼마 전,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평소와 다르게 힘들어하며

    침대에 누워있자

     

     

    고양이들이 하나둘씩 그녀의 곁에 모여들어

     

     

    그녀의 팔다리를 껴안았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그녀의 남편은 깜짝 놀랐는데요

     

     

     이 고양이들은 평소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늘 집안 곳곳에 따로따로 있었기 때문에

     

     

    다 함께 모인 모습을 처음 봤던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집사가 소중했던 고양이들이 잠시 싸움을 멈추고,

     

     

    뎁 씨를 돌보는 모습은 부부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합니다

     

     

    슬퍼서 혼자 입에서 눈물 흘릴 때

     

     

    곁에 와서 위로해주는 댕댕이들

     

     

    경훈 : 반려견은 진짜 주인을 위로한는 건가요?

     

     

    형욱 : 위로,죄책감,창피함 이런 감정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건강이 안  좋은 주인을 위해

     

     

    누구든 못 오게 해야지!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한결

     

     

    개들 앞에선 부부싸움도 하지 말라?

     

     

    형욱 : 제가 경험자죠!

     

     

    경험자라면 많이 싸웠다는..?

     

     

    형욱 : 싸움은 ....곧 ....잘...합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개들과 서재를 같이 썼는데

     

     

    개들이 서재에 안 들어왔어요!

     

     

    개들이

    서재는 싸우는 곳이라고 인지

     

     

    용만 : 아기들이랑 똑같네

     

     

    형욱 : 아기들도 다 알죠

     

     

    개들의 눈에도 보이는 집안 서열

     

     

    김숙 : 소장님은 집에서 서열이 몇 번째?

     

     

    은이 : 소파에만 계신 거 아니죠?

     

     

    소파에서 

    못...내려온다는 이야기가 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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