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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행동과 함께 이어폰을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돼 외이도 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다?!
    tv 인기프로 2020. 3. 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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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의 생활필수품 중 하나인 '이어폰'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행동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한 대학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이 행동과 함께 이어폰을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돼

     

     

    심할 경우,외이도 폐색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출근길에 많이 하는 이 행동은 무었일까요?

     

     

    경훈 : 외이도 폐색...이 뭐예요?

     

     

    현성 : 귀 바깥쪽 문제가 아닐까...

     

     

    은이 : 일단 접근하고 보는 장 박사

     

     

    폐색이 뭔지 모르겠네

     

     

    은이 : 좀 더 쉬운 '세균 번식'에 집중

     

     

    현성 : 이어폰을 꽂는다는게...

     

     

    턱관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현성 : 구강악안면외과가 따로 있어요

     

     

    아는것은 많은데

    답만 못 맞히고 다 하잖아...? ㅋㅋㅋㅋ

     

     

    용만 : 그래서 답이 어떤 것 같아요?

     

     

    현성 : 그걸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경훈 : 출근 할 때

    우리가 이어폰을 꺼내요

     

     

    가정 먼저 하는 행동이 있다

     

     

    이물질 털어내기 먼저

    입으로 후후 불고

     

     

    이렇게 낀단 말이에요

     

     

    용만 : 부는 게 문제다

     

     

    경훈 생각

    '후'부는 행위로 인한 구강 세균과 손에 있는 세균이

    이어폰에 묻어 귀 안까지 세균이 증식된다

     

     

    장 박사에 버금가는 분석력

     

     

    경훈 : 이어폰을 '후'부는 행위 때문

     

    땡!

     

     

    은이 : 운동?

     

     

    용만 ; 헬스클럽 가면 다 이어폰 끼고 있는데...

     

     

    은이 : 땀 배출이 안 되는 귓속

     

     

    결국 귓속 염증 발생

     

     

    이어폰을 끼고 운동하는 행위

     

    땡!

     

     

    형돈 :  분명 출근길이라고 했거든...

     

     

    현성 ; 출근길에 ...뭘 하지...?

     

     

    은이 : 출근이니까 아니면 세수 세수!

     

     

    김숙 : 세수할 때 누가 이어폰을 껴...?

     

     

    은이 : 끼지 마 이어폰 끼지 마!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세수할 땐 

    이어폰 안 끼는 걸로 ㅋㅋㅋ

     

     

    경훈 : 샤워를 하든 세수를 하든

     

     

    귀에 물기가 남아있어

     

     

    귀찮아서 꼼꼼하게 닦지 못하는 귓속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는 귓속 습기

     

     

    설상가상

    용만 : 바로 이어폰 착용

     

     

    경훈 : 바로 샤워하고 나오니까...

     

     

    은이 : 여자분들은 머리 감고

     

     

    다 못 말리고 나와

     

     

    덜 말린 채로

    이어폰을 끼고 가면...

     

     

    지속적으로 이어폰으로 들어가는 습기

     

     

    경훈 : 귓속을 건조시키지 않고 이어폰 착용

     

     

    정답입니다

     

     

    용만 : 대부분 이렇게 이어폰을 낀다고...

     

     

    정답은

    머리 감은 후 ,귀를 잘 안 말라기 이어폰 착용 입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로

     

     

    우리 몸 전체 피부 부위 중 세균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습도와 온도가 높을 경우

     

     

    외이도가 중성 혹은 알칼리성이 되면서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장마철에도 

    주의해야 하는 이어폰 사용

     

     

    이 40대 여성도 최근 이어폰을 착용해오다 귓병이 났습니다

     

     

    귀 안쪽이 벌겋게 붓고,고름까지 보입니다

     

     

    장마철 장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면

     

     

    귀 입구와 고막 사이의 외이도가 막히게 되고

     

     

    땀이 차고 습도가 높아진 환경에서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외이도 내 염증을 유발하는 겁니다

     

     

    심할 경우 외이도 폐색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이어폰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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