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카페 [카페 마니]를 다녀오다.

제주 여행은 대부분 해안가 쪽으로 이동하다보니

예쁜 카페를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그중에

평대리쪽에 위치한  [카페 마니]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방문 당일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파라솔은 걷어진 상태였어요.

카페가 조용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거 같아요.

가게 옆쪽에 작은 쉼터가 있더군요.

쉼터 이름이 조끄뜨레 바당 (발음 잘못하면 ..ㅎㅎㅎ)

카페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open

# 루프탑

#뒤뜰정원

#넓은실내

#치앙마이소품

 cafe mani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손님이 중간중간 계시더군요.

소품 코너도 보입니다.

가격은 음...

제주도는 대체적으로 비싼거 같아요 ㅎ

카페가 넓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아이들은 편하게 쇼파에 자리했습니다.

저도 잠시나마 누워서 꿀휴식을 보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남들 다찍는 사진도 한장 남겨보고^^

창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니 감성 뿜뿜합니다.

딸아이가 화장실이 예쁘다고

사진을 찍어다 줍니다.

뒤뜰을 보며 잠시 힐링도 해보구요.

몸도 마음도 잠시 쉬어가는 자리

[카페마니]

제주도 여행중에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해봅니다. 

아이들이 점점 지루해 합니다.

아내는 카페에서 쉬게하고

저는 아이들과

평대리 해수욕장 해안가로

채집을 나섰어요.

바위쪽에 물이 갇혀 있어서

새우,게,물고기등등 많이 잡을수 있었어요.

게는 너무 흔하게 잡혀서

물고기와 새우를 잡았어요.

아이들이 집에 가져가자고 하지만

그전에 다 죽을껄 알기에 그냥 풀어주기로 합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평대리

평대리쪽은 조용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가볍게 해안로를 걷고 커피도 한잔하고 맛집도 가고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해 보셔요~^^

옆쪽에 벵디,톰톰카레도 맛집인지 손님이 많더군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12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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