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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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 알기 쉽게 바뀐다,“글자 키우고 영어는 통일해서”나랏일 보도자료 2019. 3. 13. 15:24
* (사례1) 고양에 살고 있는 박00(63세, 남성) 할아버지는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운전하여 가는 중, 도로표지판의 글자크기가 작아 서울역 가는 길을 찾는데 어려운 상황이다. * (사례2) 공주에 살고 있는 김00(40세, 남성)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중앙고속도로를 탔는데 어느 나들목(IC)에서 빠져나가야 하는지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 (사례3)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운전자가 도로표지판을 보고 한강을 찾아가려고 하였으나, 도로표지판 내에 Hangang, Han River, Hagang River 등으로 영어 표기가 혼재되어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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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닛산, 미쓰비시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12,102대)쏘렌토,스포티지,투싼 에바 백색가루나랏일 보도자료 2019. 3. 13. 15:10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12,1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 220 CDI 등 26개 차종 8,959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C 220 CDI 등 25개 차종 8,929대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벤츠 GLS 250d 4MATIC 30대는 변속기 오일 냉각기 파이프의 연결부품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변속기 오일이 누유 되어 차량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