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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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와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한다!나랏일 보도자료 2019. 4. 20. 06:50
관계부처와 함께 정신질환자 관리체계 강화한다! -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일선 경찰 대상 정신질환 관련 교육 등 추진, 추가 보완 필요사항 발굴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진주시 방화 살해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추진 중인 정신질환자 치료·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보완 추진하기 위해 경찰청·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고(故) 임세원 교수 사망 이후 정신질환 치료·관리 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지역사회 관리지원 확대, 적정치료를 위한 시범사업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5일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법 시행 전까지 외래치료 지원에 필요한 예산 편성 및 시행 절차를 마련 중이다. (시행일은 공포 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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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수칙 준수, 만성병 예방의 시작입니다.나랏일 보도자료 2019. 4. 20. 06:15
음주 수칙 준수, 만성병 예방의 시작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각종 술자리 섭외대상 1위 였던 A씨. 그러나 최근 A씨는 마시는 술의 양 조절이 어렵고, 필름 끊김이 잦아져 술자리 다음날 고민하는 날이 많아졌다. 또한 부쩍 피곤하고, 업무 집중력이 떨어졌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은 A씨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는 진단과 함께, 음주량을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제 40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나친 음주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각종 만성질환, 암 발생 예방을 위한 건전 음주를 당부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성인 월간음주율은 2005년 54.6%에서 2010년 60.4%로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고위험음주율* 역시 14.9%에서 17.2%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