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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사 리콜 실시(총 21개 차종 4,789대)나랏일 보도자료 2019. 3. 29. 16:39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사 리콜 실시(총 21개 차종 4,789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35(2.0) TDI 등 4개 차종 4,698대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가 불완전하게 조립되어 보조히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심할 경우 탄 냄새가 감지되거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보조히터 장치 : 일반히터와 별도로 초기 시동시 히터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고(高) 사양 모델 차량에만 장착되며, 엔진 웸업(warm-up)이후 작동중지되어 일반히터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해당차량은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