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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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 알기 쉽게 바뀐다,“글자 키우고 영어는 통일해서”나랏일 보도자료 2019. 3. 13. 15:24
* (사례1) 고양에 살고 있는 박00(63세, 남성) 할아버지는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는 아들을 보기 위해 운전하여 가는 중, 도로표지판의 글자크기가 작아 서울역 가는 길을 찾는데 어려운 상황이다. * (사례2) 공주에 살고 있는 김00(40세, 남성)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중앙고속도로를 탔는데 어느 나들목(IC)에서 빠져나가야 하는지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 (사례3)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운전자가 도로표지판을 보고 한강을 찾아가려고 하였으나, 도로표지판 내에 Hangang, Han River, Hagang River 등으로 영어 표기가 혼재되어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