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본 맥주 추천 [기린 이치방]여성분들 강추~!!!
    맛있는 이야기 2019. 4. 2. 22:52
    반응형

    남자는 핑크~?!!


    매번 편의점 가면 맥주를 만원에 4개를 구매하는데
    오늘은 GS 마트 에서 맥주를 고르던중..
    핑크를 보니 또 충동구매!!

    기린 이치방 Kirin

    일본 기린 브루어리(Kirin Brewery)에서 양조하는 하면발효 방식의 프리미엄 맥주.

    일본 맥주회사 기린 브루어리에서 1990년에 출시한 드라이 맥주로 하면발효 방식으로 양조된 정통 페일 라거 스타일이다. 맥주명에서 이치방은 일본어로 ‘처음’을 뜻하며 처음 짜낸 맥아즙을 사용하는 기린 이치방만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제조사 기린 브루어리는 1870년 스프링 밸리 양조장(Spring valley Brewery)으로 처음 설립되어 1885년 재팬 브루어리 컴퍼니(Japan Brewery Company)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888년에 처음으로 라거 맥주를 생산했고, 독일산 원재료를 이용하여 맥주 품질을 향상시켰다. 1907년 현재의 기린 브루어리(Kirin Brewery)로 이름을 변경했고, 고품질 프리미엄 몰트와 홉을 공수할 뿐 아니라 양조 시설과 기술에 투자를 늘려 1973년 일본 내 맥주 시장 점유율 60%를 달성했다. 1987년 경쟁사인 아사히 맥주회사가 아사히 수퍼 드라이출시하면서 이에 대한 경쟁으로 1990년 드라이 맥주인 기린 이치방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기린 맥주회사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201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의 바이엔슈테판 양조회사(Weihenstephan)와 제휴를 맺어 독일에서 기린 이치방을 양조하기 시작했다. 물, 맥아, 홉, 효모만을 사용해서 맥주를 만드는 독일의 맥주순수령에 따라 맥주를 양조한 일본 최초의 맥주이다.

    색은 옅은 황금색이고, 평균 알코올 도수는 5.5%이다. 맥아 비율이 100%로 여과공정에서 처음 짜낸 맥아즙만을 사용하는 이치방 시보리 양조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보리 맥아의 진한 맛과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아로마는 강하지 않은 편이고, 톡 쏘는 탄산의 맛과 홉의 씁쓸함, 드라이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맥주 병 라벨의 전면부에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중국의 전설적 동물 그림이 삽입되어 있고 기린의 대표적 심볼 마크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에는 하이트진로(주)에서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다. 강남역, 부산 해운대 등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 기린 이치방 가든을 운영하여 맥주 마케팅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호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되어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묘하게 아시아쪽은 그림이 낮설지 않다.

     

    알코올 5%

    볼수록 캔이 이쁘다.

    맥주를 그냥 벌컥벌컥 마시면
    그냥 술이라

    또 나름 맛평가를 위해
    샴페인 잔을 꺼낸다.

    맛따위 평가할 혀가 아니지만...

     

    아내와  한번씩 샴페인 잔에

    맥주를 마시곤 하는데
    확실히 맛이 더 확실하게 느껴지진다.

    와인잔에 담아 보니
    맑은 황금색을 띠며

    맛은 깔끔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여성분들이 즐기기 좋을듯합니다.

    호두파이에 먹으니

    고소함이 배가 되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결국 오늘도 건강한 돼지가 되어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구독 또는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