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이 된장국 냉이 향에 취하다맛있는 이야기 2020. 1. 17. 20:51반응형
아내가 냉이 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한다.
항상 뭔가 뚜렷한 결정력 !!ㅋㅋ육수용으로 멸치 세마리를 가위로 잘게 잘라 넣었다.
물이 팔 팔 끓으면
된장을 풀어주고 (집된장 사용)
냉장고에 남아도는 재료를 하나둘씩 꺼내본다.
양파 덥석
칼질 따위 ...
가위로 싹뚝 싹둑양배추 덥석
레시피는 따로 없다.
즉흥 요리 ...(냉장고 남은 재료 조합)육수가 우러나게 조금 끓여주고
마지막 냉이도 덥석
4번정도 행궜는데 3번째 까지 모래가 나옴...)
너무 익히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색상이 살짝 변할때쯤 불을 끄면 됩니다.소고기도 넣어주면
꿀맛인데...
살짝 아쉽긴 했지만
냉이 향이 너무 좋아서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반응형'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 능동 생선구이 맛집 [기와집]화덕생선구이 전무점 솔직후기 (1) 2020.01.19 목요일은 순대 먹는날~!!! (3) 2020.01.18 스마일 명품 찹쌀 꽈배기 추천 해봅니다 (4) 2020.01.16 동탄,수원 가볼만한 곳 쿠우쿠우 영통점 추천 해봅니다 (7) 2020.01.15 동탄,오산,화성에서 핫한 곳 호미제과 전병공장을 다녀오다. (1) 2020.01.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