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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드라마, 멜로/로맨스 2020.02.12. 개봉 영화가 좋다 [소문의 시작]영화 이야기 2020. 2. 9. 14:36반응형
90년대 최고의 스타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작은 아씨들
당시 여우주연상.음악상.의상상 아카데미 3개 부분 후보
평단의 극찬을 받은 명작
2020년 다시 돌아왔다!
작가가 되고 싶은 활달하고 적극적인 둘째 조
화가가 되고 싶은 깜찍하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
배우가 되고 싶은 온화하고 포용력 있는 첫째 메그
음악가가 되고 싶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셋째 베스
성격도 꿈도 모두 제각각
개성 넘치는 네 자매의 성장담
1868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명작소설
시얼샤 로넌 - 조 마치 역
현시대에 정말 의미 있는 이야기
자신의 독립성을 발견하는 여성들을 보여준다
메릴 스트립 - 대고모 역
영혼이 담겨 있고 희망이 담겨 있는 영화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선물 같은 영화
시대를 초월해도 공감 가는
네 자매의 사랑과 우정, 꿈 이야기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5개 수상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제 인생은 스스로 만들 거예요
혼자선 힘들어
특히 여자는 더 그렇지
결혼을 잘해야 해
대고모님도 독신이신....
난 부자잖니
소문의 시작
감독 : 그레타 거윅
출연 :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줄거리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네이버 출처]
불청객으로 가 봐야
불편하기만 하지
후회할 줄 알아,조 마치!
누가 내 소설 가져갔어?
언니 책 태워 버렸어
후회할 거랬지?
그레타 거위 감독
작은 아씨들은 제가 기억하는 한
항상 제 정체성의 일부를 차지하는 작품이었다.
시얼샤 로넌
그레타 감독님은 글솜씨가 대단하다
엠마 왓슨
대본을 쓸 때 대사 끝에 하이픈을 붙여서
언제 대사가 시작되고 끝나는지를 표시해 줬다
플로센스 퓨 : 서로 말을 끊으면서 다 같이 이야기하잖아요
엠마 왓슨 :
대화의 합창을 만드는 거죠
전작 [레이디 버드]로 전 세계 호평
실력을 입증한 그레타 거윅 감독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아카데미 작품상 및 각색강 노미네이트
제스 곤처 (프로덕션 디자이너) :
매사췟츠에서 촬영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야기의 배경이 여기이다 보니까요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 소설인 만큼
원작 고증에 충실
제스 곤처 :
시렞 올컷 가족의 집과 유사하고요
로다 던
촤영한 집고 소품은 정말 고증이 많이 되었어요
1860년대 의상을 완벽.재현
아카데미 의상상 노미네이트
플로렌스 퓨
출연진을 보고 놀라서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
할리우드 아이콘들 총출동
기대되는 연기 앙상블
시얼샤 로넌 , 플로렌스 퓨
여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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