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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살 짜파구리 대신 양지 짜파구리를 만들어 보다.맛있는 이야기 2020. 3. 1. 19:31반응형
아내 생일날 미역국에 쓰려고 놔둔 한우 양지 고기...
최근 김수미 채끝짜파구리를 보고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
장보기도 포기를 했다.
다행이 쟁여둔 라면은 가득하니
에라 모르겠다 비슷하게라도 해보자....
한우 양지 국거리 ㅋㅋㅋㅋ감히 채끝살에 도전?? 해본다
그래도 한우라....
후추와 소금 간을 살짝 해본다짜파구리의 핵심은 물
4 개물이 3개 기준으로 했다
고기는 준비되었으니
수프는 아이들도 먹을 거라
너구리 스프는 하나만
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어주고
라면수프도 바로 넣어준다
고기를 넣어준다
고기 넣고 2분 정도 익혀주면 끝
그릇에 옮겨 담아본다
그럴싸하다
맛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가격으로 치면 외식한 가격이지만.....
다음에는 진짜 채끝살 사서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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