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경규 - <꼬꼬빵> 레시피 [규익점 IN 태국 궁긍의 달걀 요리를 찾았다 휘이텅]
    tv 인기프로 2020. 3. 7. 13:22
    반응형

     

    오븐에 넣어서 굽는다

     

     

    말 그대로 빵

     

     

    편스토랑에서 빵이 나온 건 처음

     

     

    여기 어디에 달걀이?

     

     

    직원 : 이걸 찍어 드세요

     

     

    이 빵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연유

     

     

    이게 달걀이라고?

     

     

    얼핏 유자청 같기도 하고

     

     

    이것의 정체는 대체

     

     

    이경규 :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이야

     

     

    그렇다면 이게 달걀이라는 건데

     

     

    뭐 뭐 들어갔어요?

    태국에서 한국말 막 던지는 이경규 ㅋㅋㅋㅋ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물어봐도

     

     

    직접 물어봐 주는 착한 점원

     

     

    직원 :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섞어 만든

     

     

    휘이텅이라고 해요

     

     

    달걀빵 속

    훠이텅 만들기

     

     

    노른자와 설탕을 섞어서

     

     

    1:1비율의 설탕물에

     

     

    잡내 제거용 바닐라빈을 넣고 끓인 후

     

     

    노른자를 국수처럼 뽑아 넣으면

     

     

    드디어 밝혀진 정체

     

     

    일우 : 대박이다

     

     

    훠이텅 가득한 빵을 연유에 찍어서

     

     

    정현 : 담백하고 

    달짝지근할것 같아

     

     

    상상도 하지 못했던

     

     

    뜻밖의 강적

     

     

    달콤한데 고소하기까지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맛있는

     

     

    우연히 만난 최고의 달걀요리

     

     

    이경규 : 팟타이보다 이게 나아...

     

     

    규익점의 선택 

    달걀빵

     

     

    편스토랑에서 빵은 무려 처음인데

     

     

    그 이름도 꼬꼬빵

     

     

    꼬꼬밥 받고 꼬꼬빵

     

     

     

    이경규 - <꼬꼬빵> 레시피

    ■ 요리 재료 (6개 기준)

    [훠이텅 요리 재료]

     설탕 400g, 물 500ml, 달걀노른자 6개, 바닐라 빈 1개

    [빵 요리 재료]

     생 이스트 14g, 생크림 150ml, 실온에 둔 무염버터 50g, 달걀 1개, 소금 5g, 설탕 30g, 강력분 300g

     

    ■ 만드는 법

    [훠이텅 조리 방법]

    1. 달걀노른자 6개를 체에 부어 달걀 힘줄 부분을 제거한다.

    2. 500ml 물, 400g 설탕, 1개의 바닐라 빈을 냄비에 넣고 가열한다.

      이때 설탕이 물에 녹을 때까지 중불로 가열하고, 적당히 저어 준다.

    3. 설탕이 물에 완전히 용해되고 시럽이 버블링되면 바닐라 빈을 제거한다.

    4. 체에 여과해놓은 달걀노른자를 짤 주머니를 채워 넣는다.

      (*짤 주머니 끝을 0.1mm정도 자르고, 달걀노른자가 얇게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다)

    5. 끓는 시럽 물에 깔때기로 원을 그리며 달걀노른자를 통과 시킨다

    6. 1분 뒤, 시럽 물에서 조심스럽게 훠이텅을 건져내어 접시에 펼쳐 보관한다

      (*체에 걸러 최대한 설탕 물기를 제거할 것)

    7. 완성된 훠이텅을 넣기 좋게 가위로 상하, 좌우 한 번씩 잘라 준다

     

    [꼬꼬빵 조리 방법]

    1. 강력분을 반죽기 볼에 담아준다. 

    2. 강력분에 홈을 세 개 파고 소금 5g, 생 이스트 14g, 설탕 30g을 넣은 뒤 잘 섞는다. 

      (*소금과 이스트가 닿으면 발효가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 

    3. 그 위에 달걀을 넣고, 생크림 150ml 부은 뒤 반죽기를 돌린다.

    4. 1-2분 뒤 실온에 둔 버터를 넣어주고 20분 가량 반죽기를 돌린다.

    5. 반죽을 꺼내 동그랗게 말아서 볼에 담은 뒤 랩을 덮어 40도 가량 습도가 높은 곳에서 4~60분 정도 발효시킨다.

    6. 발효가 끝나면 반죽을 꺼내서 가스를 빼준다.

    7. 90g씩 떼어 둥글린 후, 랩을 씌워 실온에 10~15분 정도 중간 발효를 시켜준다.

    8. 발효가 끝나면, 랩을 제거하고 반죽을 살짝 눌러 가스를 빼준다.

    9. 밀대로 살짝 밀어 반죽을 편 후, 젓가락으로 훠이텅 40g을 넣고 만두처럼 끝을 

      꼬집어 마무리한다. 주름진 부분을 밑으로 가게 해서 오븐 팬에 올려준다.

    10. 팬에 올린 상태로 랩을 덮어 30분 정도 2차 발효를 한다.

    11. 오븐에 180도에서 20분 구워준다

    12. 오븐에서 꺼낸 뒤, 녹인 버터를 발라주면 완성

     

    꼬꼬짱 반죽하기

    밀가루는 강력분으로 준비해주세요

     

     

    설탕

    소금

    이스트

     

     

    꼬꼬빵 반죽하기

    우유와 달걀을 넣고

     

     

    일우 : 느낌이 쎄한 것이

     

     

    소미 : 브랜드 파워

    꼬꼬 시리즈는 돼야 갈 것 같아요

     

     

    꼬꼬빵 반죽하기

    버터까지 섞어서 

    15분 동안 숙성시킵니다

     

     

    반죽이 숙성되는 동안

     

     

    휘이텅 만들기

    1:1 비율의 설탕물을 만들어서

     

     

    잡내를 잡아 줄 바닐라 빈을 넣고

     

     

    꼬꼬빵의 하이라이트

     

     

    훠이텅

     

     

    훠이텅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숙성된 반죽에 만두소 넣듯 넣는다

     

     

    이게 많이 들어가야 해

     

     

    이승철 : 이러다 또 우승하는 거 아냐?

     

     

    방송은 뒷전

    이경규 : 출시해야 할 거 아냐!!

     

     

    이름에 꼬꼬를 붙인 규익점의 야심작

     

     

    최다 우승 직전 우승 규익점

     

     

    이번에도 홈런인가

     

     

    과연 그 결과는?

     

     

    우리 경규가 이걸 또 해냅니다

     

     

    이경규 : 이거 출시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제법 그럴싸

     

     

    앙증맞은 빵을 가르면

     

     

    산업 스파이 뺨치는 완벽한 재현

     

     

    스스ㄹ하고도 놀란 실력

     

     

    원일 : 대단하신 분이에요 진짜

     

     

    연유 푹 찍어서 한입 베어 물면

     

     

    천국이 따로 없구나

     

     

    원일 : 장난 아닌데?

     

     

    제과제빵 전문가도 인정한

     

     

    이경규는 역시 이경규

     

     

    약속이라도 한 듯 

    반으로 가르기

     

     

    이영자 : 여기까지 나다 냄새가

     

     

    스튜디오에 진동하는 달달한 향

     

     

    생각보다 높은 퀼리티에 당황한 평가단

     

     

    한입 가득 넣어보면

     

     

    아이구야~

    황홀

     

     

    연복 : 신기하네

     

     

    휘이텅만큼 중요한

     

     

    꼬꼬빵 연유

     

     

    예비 신랑 다이어트도 잊게하는 달콤함

     

     

    소미 : 거저먹기 아닌가 (팩트 폭행 ㅋㅋㅋㅋ)

     

     

    직접 가놓고선?

    경규 : 태국가서 뺨도 맞았건만

     

     

    다른 편셰프들은 홀로 고민하던데

     

     

    경규 : 그래!!!

    나 거저먹는다 왜!! ㅋㅋㅋㅋㅋ

     

     

    논란의 꼬꼬빵 평가단의 선택은?

     

     

    원일 : 참고로 전 빵집을 운영합니다

     

     

    이승철도 빵집 사장

     

     

    오늘이 장날이었구나

     

     

    훠이텅의 달콤함이 쫙 퍼지면서

     

     

    달걀의 풍미가 굉장히 많이 나요

     

     

    굉장히 맛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살짝 비린 맛이...

     

     

    경쟁자들에겐

    가뭄에 단비 같은 희소식

     

     

    달걀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바닐라 빈을...

     

     

    기존  편의점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빵

     

     

    이미 비슷한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연복 : 남의 아이디어를 조금씩 도용하는 것이

     

     

    승철 : 그 단어보다는 '참고'라든가

     

     

    원일 ; '차용'정도로 하는 것이...

     

     

    연복 :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맛이 휼륭했으니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MD : 훠이텅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서

     

     

    훠이텅을 만들 시설과 기술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이경규 : 오히려 걱정이 하나 있는데

     

     

    다른 편셰프들의 메뉴가 과연

     

     

    꼬꼬빵고 경쟁이 가능할까?

     

     

    승철 : 디스하시는 거예요 지금?

     

     

    경규 : 1등 욕심은 승철 단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번에 신곡 나오셨잖아요

     

     

    좋더구먼요 반응이 ㅋㅋㅋㅋ

     

     

    소미 또래가 딱 좋아할 맛

     

     

    전소미 : 과연 그럴까요?

     

     

    과연 스무 살 소미의 입맛에는

     

     

    소미 : 냄새는 좋은데?

     

     

    과연 맛도 좋을지

     

     

    너무 맛있다고는 소미

    오늘부터 규라인 ㅋㅋㅋㅋ

     

     

    이영자 : 냄새만 맡아본다니까요?!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살다 살다 이런 포악한 먹방을

     

     

    유리 손까지 먹은 거 아니지...?

     

     

    소미 : 코앞에서 이렇게 봤잖아요 ㅎㄷㄷㄷㄷ

     

     

    이 정도면 훌륭

    비교적 호평으로 끝난 꼬꼬빵 시식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