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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 이경규 규든 램지 태국에 가다 현지인 추천 맛지투어 대박 음식을 찾다
    tv 인기프로 2020. 3. 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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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환산전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눈 좀 정화하고 가볼까요?

     

     

    경규 : 태국은 더워요

     

     

    집에서 요리하기엔 너무 더워서

     

     

    웬만하면 나와서 드십니다

     

     

    더위 탓에 외식 문화가 발달

     

     

    오늘 컨셉은

    한국사람없는 현지인들의 맛집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달걀

     

     

    경규 : 달걀이 몇 판이나 되는 거야?!

     

     

    달걀이 한 트럭

     

     

    면부터 에그 누들

     

     

    달걀로 반죽해서 꼬들꼬들

     

     

    정현 : 면이 더 담백하겠다

     

     

    에그 누들에

    돼지고기와 특제소스를 붓고

     

     

    탱글탱글한 수란을 곁들인

     

     

    바미똠얌

    꼬들꼬들한 에그 누들의 식감과

    소스의 맴보 신맛이 일품인 태국의 면 요리

     

     

    정현 : 똠얌꿍 같은 맛인가?

     

     

    달걀은 필수

    국물은 선택

     

     

    국물 있는 비미똠얌부터 먹는 이경규

     

     

    꼬들꼬들한 면의 식감과

     

     

    새콤한 소스가 만나면

     

     

    이영자 : 맛이 어떤지 얘기 좀 해줘요

     

     

    이경규 : 아러이!!!(맛있어요) ㅋㅋㅋㅋ

     

     

    감칠맛 나는 것이 우리 입에도 잘 맞고

     

     

    맛있어요!

     

     

    면의 독특한 식감이 킬포

     

     

    좋아하는 재료 다 넣고 끓인 라면 느낌

     

     

    그러나 진짜 주인공은 면과 국물이 아닌

     

     

    탱글탱글한 수란

     

     

    이영자 : 술 마시고 해장으로 딱 좋을 듯

     

     

    대중적인 맛의 척도 경규에겐

     

     

    경규 : 딱 편의점용인데

     

     

    한 그릇 깔끔하게 해치우고

     

     

    이번엔 비빔으로

     

     

    싱싱한 달걀을 터뜨려서

     

     

    소스와 함께 골고루 비비면

     

     

    매콤하면서 새콤한 게 꼭

     

     

    옛날 짜장면 같은 맛

     

     

    국물이 없어서 면은 더 꼬들꼬들

     

     

    첫 맛집에서만

    벌써 두 그릇째

     

     

    비빈 바미똠얌의 맛 역시

     

     

    상상 이상의 맛

     

     

    이경유 : 일부러 아침도 안 먹었는데

     

     

    안 먹길 잘했네

     

     

    이대로 최종 메뉴 결정?

     

     

    잘 모르는 현지 맛집 #1 성공

     

     

    이방인에게 맛집을 알려주는

     

     

    기사님 추천 두번째 맛집은?

     

     

    대로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이 골목은

     

     

    골목 통째로 달걀 요리집

     

     

    달걀 요리의 핫플

     

     

    이경규 : 어느 나라든 뒷골목이 좋아요

     

     

    그 나라 사람들의 찐 일상이 가득한

     

     

    외국이었기에 망정이지

     

     

    한국이었으면 촬영 접었...ㅋㅋㅋㅋ

     

     

    툭툭 기사님의 추천 맛집으로

     

     

    현지인 추천이라 기대감 UP

     

     

    경규가 막힘없이 주문한 음식은

     

     

    이연복 : 처음 듣는데?

     

     

    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

     

     

    태국 음식은 팟타이 밖에 모르는데...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싱싱한 달걀

     

     

    여기에 닭고기까지

     

     

    그러고 보니

     

     

    부엌이 밖에 있음

    골목에서 만들고 있던 요리

     

     

    고온의 팬에 닭고기를 볶고

     

     

    하이라이트

    넓은 쌀국수

     

     

    대놓고 맛있으려고 작정

     

     

    그 와중에 불만 보면 희번덕 거리는 이유리 ㅋㅋㅋㅋ

     

     

    싱싱한 달걀도 하나 깨서

     

     

    면 사이사이에 달걀을 입힌

     

     

    꾸어이띠여우

     

     

    달걀이 살아 있다는 건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

     

     

    과연 그 맛은

     

     

    거침없이 한 입 두 입

     

     

    면 + 닭 + 달걀 =

    무슨말이 더?

     

     

    경규 : 고소한 달걀 맛이 확 나요

     

     

    영자 : 속 안 좋을 때

    먹으면 좋을 듯

     

     

    먹다가 맛이 밋밋하면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서

     

     

    투덜거리지 않는 걸 보니

     

     

    이 맛은 마치 베트남에서 먹었던

     

     

    튀긴 쌀국수

    포압차오와 비슷한 맛

     

     

    맛보다 가격이 더 궁금

     

     

    2,000원

     

     

    50밧

    2,000원도 채 안 되는 가격

     

     

    최고의 가성비

     

     

    단돈 2,000원으로 

    닭고기에 국수에 달걀까지

     

     

    가격보다 훌륭한 맛

     

     

    믿고 가는 현지인 추천 맛집

     

     

    사람이 일만 하고 살수 있나

     

     

    웬 주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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