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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 비디오 여행 오지호 숨어서 보는 명작은 영웅본색 추천
    영화 이야기 2020. 4. 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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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악몽'으로 찾아온 오지호

     

     

    악몽 (The Nightmare, 2018)

    개요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 : 2020.03.12. 

    상영시간 : 100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송정우


    출연배우
    오지호(연우),차지연(수),지성원(지연),신린아(예림)
    한정수(선배)오광록(대표)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딸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잃은 딸을 잊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고통으로 보내는 영화 감독 ‘연우’는
     자신의 영화 ‘악몽’을 통해 딸을 살리려 한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계속 영화를 만들어야만 하는 ‘연우’를
     둘러싸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계속되고,
     꿈과 현실 사이에 혼란스러운 ‘연우’는
     멈출 수 없는 광기 속으로 빠져든다.

    악몽 메인 예고편 동영상 바로보기

     

    악몽 동영상

    교통사고로 잃은 딸을 잊지 못하고하루하루를 고통으로 보내는 영화 감독 ‘연우’는자신의 영화 ‘악몽...

    movie.naver.com

     

     

    오지호

    송정우 감독님께서

    저랑 친분이 있으셨어요

     

     

    대본을 딱 주셨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너무 이상해서 

    이해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제 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악몽'

     

     

    오지호의 숨어 보는 명작은

    '영웅본색 1' 입니다

     

     

    홍콩 느와르 전성시대를 연

    오우상 감독의 '영웅본색'

     

     

    영웅본색 (A Better Tomorrow, 1986)

    장르 : 액션, 범죄, 느와르

    개봉 : 1987.05.23. 

    상영시간 :  94분 홍콩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오우삼

    출연배우 
    적룡(송자호),주윤발(마크)
    장국영(송아걸),주보의(재키),이자웅(아성)

     



    줄거리
    한때 암흑가를 주름잡는 보스였으나 손 씻고 새 삶을 시작한 자호(적룡), 경찰의 길을 걷는 자호의 동생 아걸(장국영), 자호와 함께 암흑가의 화려한 나날을 보냈으나 몰락한 채, 때를 기다리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소마(주윤발). 세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찾아온다!

     

     

    오지호 : 제가 목포에 살 때인데

    밤에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서

    1,2를 밤새도록 봤어요

     

     

    그때 제가 충격을 먹었어요

     

     

    이런 멋있는 남자들이 있단 말이야?

     

     

    적룡,주윤발,장국영을 

    스타 반열에 올린 '영웅본색'

     

     

    영웅본색 관람 후유증

     

    성냥개비 물기

     

     

    롱 트렌치 코트에 선글라스 착용

     

     

    가짜 돈에 불 붙여 담배 피기

     

     

    위조지폐 생산 조직의 중간 보스

    '송자호'

     

     

    송자호를 따르는 마크

     

     

    자호와 반대로 경찰이 되려는 동생

    '아걸'

     

     

    주인공은 절대 총에 맞지 않습니다 ㅋㅋㅋ

     

     

    오우삼 감독의 40대 시절과 현재 모습

     

     

    2006년 조폭 마누라 3에서

    '적룡'과 함께 출연한 '오지호'

     

     

    오지호 : 저도 영웅본색처럼 주옥같은

    낭만주의,영웅주의의 영화 한 편을 남기고

    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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