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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후손을 낳아야 하는 후궁의 간택 절차에는 이 체력 테스트가 필수였다?tv 인기프로 2020. 5. 13. 19:41반응형
드라마 <대장금>에서 박은혜 씨는
수라간 궁녀에서 왕의 총애를 받는 후궁의 자리까지 오르는데요
실제 조선 시대 후궁의 간택 조건은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이재우의 <왕실양명술>에 따르면
반드시 후손을 낳아야 하는 후궁들은
꼭 이 '체력 테스트'를 거쳐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 체력 테스트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발차기 입니다
앞쪽으로 걷어차는 힘이 강한 여성은
조선 시대에는 사대부 집안 출신의 규수로
정식 혼인 절차를 거치는 간택 후궁과
궁녀로 있다가 임금의 승은을 입어
하루아침에 후궁이 되는 승은 후궁이 있는데요
간택 후궁의 경우, 그 격식과 품위가 왕비와 다를 뿐
간택 절차는 왕비와 동일하게 까다로웠으며
왕실에 손이 귀하거나 후사를 이을 손이 없을 경우
주로 간택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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