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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4시간 국밥집[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를 방문하다.맛있는 이야기 2019. 5. 27. 20:07반응형
여수 하면 밤바다~
저녁 늦게 숙소를 잡고 시내를 구경하다 밥시간을 놓쳐버렸다.
핫한 곳으로 가보니 전부 술집뿐이고...
낮에는 회종류를 실컷 먹어서 아이들에게 뜨끈한 국물에 밥을 먹이고 싶었다.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대부분 식당은 문을 닫은 상황이고...
24시간 해장국집을 알아 보던중[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를 찾게 되었다.
소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숙소와의 거리도 있고 아이들도 지친상태라
가볍게 순대국밥과 얼큰선지국밥을 주문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가게가 너무 깨끗하다.
기본 반찬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야한다.
순대국밥은 만두국 맛이라고 해야되나??ㅎㅎ
얼큰선지국은 개인적으로 입에 딱 맞았다.
얼큰하고 선지가 탱글탱글하니 아주 맛이 좋았다.
여수 밤바다 구경하시고 저녁늦게 해장국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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