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마리나스파 온수풀 펜션 추천해봅니다.

지인분 추천으로 방문 하게된 [여수 마리나스파]
펜션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으로 큰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니!!!
펜션 내부는 일반 펜션과 동일하지만
야외 스파  수영장이 정말 마음에든다.

평수는 넓지 않지만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는 넓은듯 하다.

역시나 아이들은 다락방으로 향한다.

어른 열명은 자도 될듯한 크기

여수를 너무 늦게 도착한  탓에 스파를  구경만 해야되나 했는데...
10시까지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얼른 아이들과
옷을 갈아입고 물에 뛰어들었다.

물이 따뜻하니 비가 오는데도 수영하는 재미가 난다.

물만난 똥깡아지들

야경도 이쁘고

좀더 일찍 왔더라면

여유롭게 맥주도 한잔하고 했을텐데...

한쪽은 물깊이가 어린이 턱수준이라 보호자와 함께 하는것이 안전할듯 하다.

장도 안봐오고...

빈테이블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아본다.

여수 너무 좋은곳이구나~!!!

왜 이제야 알았을까나~~~ㅠㅠ

작은방은 6만인가?? 저렴하더라구요~

혹시나 펜션이 궁금 하실까봐 예약문자 내용 남겨봅니다.

비수기때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