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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 가볼말한 캠핑장 반딧불이 캠프 추천해봅니다
    캠핑 이야기 2020. 7.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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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어서

    영월 쪽 캠핑장을 한참 뒤적이다.

    반딧불이 캠프로 예약을 했습니다

     

     

     

     

     

     

    사이트 예약은 

    카페 가입하고 예약 일정을 잡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bandi59

     

    한달전

    성수기라 자리가 있으려나......



    큰 기대 없이 카페에 예약문의 글을 남기고

    사장님께 직접 전화를 해보았죠



    사장님 연락처 : 010-3108-3544



    운이 좋게도 한자리 남았다는 반가운 소식



    사이트 비용은 4만 원이고 연박 할인은 없다

    그리고 성수기 기준 요금도 없다!!!

     

     

     

     

     

    캠핑장  입구 쪽에서 바로 보이는 계곡 

     

     

     

     

     

     

    여기는 방갈로입니다

    캠핑 장비 없이 가볍게 놀러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잠자리도 보이고

     

     

     

     

     

    예약할 때 사장님이 

    고추는 안 가지고 오셔도 돼요 ~ 하셔서

    따로 챙기지 않았어요 ㅎㅎ

     

    여기서 고추를 얻어먹었습니다(직접 따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가지와 호박도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화장실 , 샤워실

    남, 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관리 상태 굿~!!!

     

     

     

     

     

    설거지하는데

    딱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찬물만 나온다는 것

    기름진 설거지 하실 때는

    샤워실에서 따뜻한 물을 받아서 하시길~^^

     

     

     

     

     

     

    각 사이트마다 

    소화기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튜브 바람 넣는 컴프레서도 있습니다

     

     

     

     

     

     

    물이 얼음물이에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차가워 

    고민을 하는 아이들

     

     

     

     

     

     

    바위에 앉아만 있어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공기가 정말 좋아요

     

     

     

     

     

     

    주변을 둘러보면

    산딸기도 열려있습니다

     

     

     

     

     

     

    다이빙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1번. 2번 구역입니다

    아마도 여기가 명당인 듯합니다

     

     

     

     

     

     

    저희는 3번 자리

    토요일 예약을 했지만

    금요일 저녁 떠나서 결국 2박 3일 ^^

     

     

     

     

     

     

    구역별 거리는 넉넉합니다.

    타프쉘이 딱 맞더군요

    저희는 조금 남았습니다

     

     

     

     

     

     

    요건 카페에서 캡처했어요

     

     

     

     

    아래 보이는 사진이

    4번부터 

     

     

     

     

     

     

    1.2번 자리

     

     

     

     

     

    순둥이 멍멍이 

     

     

     

     

     

    금요일 저녁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조용 하게 보냈습니다

    장수 풍뎅이도 만나고

     

     

     

     

     

     

    밤이 되니 싸늘합니다(긴팔 필수)

    전기장판 필수

     

    오랜만에 하늘 가득 담긴 별도 보고

    겨우 하나 알고 있는 북두칠성을 자랑스레 아이들에게 

    손짓으로 알려주었네요

     

    계획은 별마로 천문대를 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모두 완료 ㅠㅠ

     

     

     

     

     

    다음날 

     

    아이들과 곤충도 잡고

     

     

     

     

     


    가볍게 산책도 하고

     

     

     

     

     

    계곡에 앉아


    맑은 하늘 보며

    맥주도 마시고

     

     

     

     


    집에서 가져온 옥수수도 쪄먹고

     

     

     

     

     

    돌아가는 길에 찐빵마을 들려서

    만두랑 찐빵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찐빵보다 만두 폭풍흡입

     

     

     

     

    김치 만두 정말 맛있었어요

     

     

     

     

    이번 영월 여행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개인 비용을 지불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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