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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때 물에 밥 말아서 된장국에 막걸리한잔이 최고다~!!!!맛있는 이야기 2019. 7. 24. 22:23반응형
아이들 카레를 만들어 주고
같이 먹으려고 했으나....
오늘 너무 더운 탓인가??
영~ 입맛이 없다.
이럴때는 매콤한 된장국이 짱이지~
내가 먹을꺼니 큼직큼직하게~
고기도 먹기 좋게
큼직큼직
매콤함을 담당할
청량 고추는
잡종 매운 고추
엄니가 말씀하시길
물이 팔팔 끓으면 된장을 풀어라~!!
불효자는 웁니다..
팔팔은 아니지만 결국
성질에 못이겨 결국 풀어버립니다.
팔팔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뜨거워진 상태에서
집된장을 풀었어요 ^^
된장이 보글보글
고기를 넣어 줍니다.(목살...)
고기육수가
나올쯤
야채도 투하~!!!
호박이 너무 큰가....
이런저런 고민을 해봅니다.
마늘 다진것을 넣어줍니다.
맛이 울어나도록
팔팔 끊여줍니다.
장만 맛있으면
더이상 첨가할께 없어요.
매콤한 향이 코끝을 간질거리네요...
ㅇㅔ 취 ~~!!!
짜잔 ~!!!!
막걸리 한병과
찬밥을 물에 말아
후루룩 후루룩~
잘도 넘어간다~^^
요리는 할수록 늘고
술은 마실수록 는다고 합니다.
공감♥은 누를수록 더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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