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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시장 [광명 홍두께 칼국수]는 역시 진리 입니다.맛있는 이야기 2019. 8. 3. 22:15반응형
오색시장 가면 꼭 먹어야 되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광명 홍두께 칼국수] 입니다.
오늘 날씨가 39도를 찍을정도로 엄청 더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더니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저멀리 해가 떠있지만
바로 앞은 비가 내리는 상황입니다.
딸아이가 오랜만에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오색시장 갈때마다 호떡이랑 칼국수를 먹어서
한번씩 생각나는가 봐요~^^
오랜만에 왔더니 가게 상호가
각 자리마다 부착이 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보기도 좋더군요.
칼국수 집
김치 와 물은 셀프 입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저는 듬쁙듬쁙 담아요.
메뉴가 나오기전에 계속 집어 먹게됩니다. ㅎㅎ
김치는 국내산으로 직접 담궈요.
손수제비 3,500
손칼국수 3,500
칼제비 3,500
잔치국수 2,000
계절메뉴
물냉면4,500
비빔냉면 4,500
예전에는 주말에는 칼제비,수제비가 안되었는데
오늘 방문했을때는 그런 문구가 안보이는군요.
(후기 쓰며 알았습니다 ㅎㅎ)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 20분까지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맛은 기본이고
멸치육수가 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면발도 굉장히 탱탱하구요~^^
개인 취향따라 틀리지만
저는 후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장 조금 넣어주구요.
그리고 폭풍 흡입합니다 ^^
아내는 여름이면 꼭 냉면을 먹어요.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이집 칼국수는 소화가 굉장히 잘되서 너무 좋아요.
오래만에 시장 한바퀴 하고
과일좀 사려고
홍성상회 들렀어요.
과일들이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여름에는 달짝지근한게 짱이죠^^
8,000원짜리 꿀수박
현금 주면서 두통 15,000원에 가져왔어요.
칼을 쑤욱 넣으니
쩌저쩍~
와~ 굉장히 잘익었네요~^^
내일은 우유 넣고 화채나 해먹어야 겠어요~^^
무더운 여름 수분 보충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챙겨야하는 공감♥도 꾹꾹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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