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먹는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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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가볼만한곳 [모노캠프]를 다녀오다.맛있는 이야기 2019. 6. 6. 12:49
6월인데 더워도 너무 덥다. 시원한 계곡도 생각나고 한동안 못간 캠핑도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해본다. 고기리쪽이 여름 계곡 물놀이를 많이들 가는 곳인데 이번에 방문한 가게는 고기리에 있는 [모노캠프]이다. 모노캠프는 글램핑장 처럼 꾸며진 고기집이다. 입구부터가 캠핑장에 온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주차장도 널널하고 컨셉 자체가 캠프다 보니 대부분 셀프로 이용을 해야한다. 모노캠프 내부로 이동해본다. 입구를 들어서니 마치 동굴에 들어온 기분이 든다. 화장실은 가게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음료/술을 양동이에 담고 얼음을 넣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려주면 된다라는 문구대로 해본다. 시작은 가볍게~요런 컨샙은 너무 좋다. 셀프바에서 충분히 먹을 만큼 음식을 준비 하면된다. 기본 테이블 세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