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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비워진 잔 처럼 내마음도 비우고 싶다. 가득 채워진 잔 처럼 내마음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씁슬한 기분도 안주 처럼 달콤 해졌으면 좋겠다. 내 안식처 아내와 뭉친 마음을 풀어본다. 제목을 보시고 무슨 말인가 하실텐데요 첫눈을 보면... 밟고 싶잖아요~^^ 아재 개그 이해하시려나 ㅡㅡㅋ 방문해주시는 고마운 이웃님들 모두 빈잔을 채워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