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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정보 황금 레시피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 달래장
    tv 인기프로 2020. 3. 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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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밥상의 단골 식재료

    다양한 봄나물

     

     

    이영은 /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달래 효능은?

    달래는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요

     

     

    매콤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봄철 면역력 살리는 밑반찬 열전

     

     

    2018년 3월 16일 방영

     

     

    ※어른용 숟가락, 맥주컵(200CC)으로 수치화한 레시피입니다.

     

    ※아래 제철 밑반찬은 4인 기준 레시피입니다.

     

    ※아래 제철 밑반찬 레시피는 봄을 맞은제철 채소를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달래느타리버섯초무침>

     

    재료 : 물 5컵(1,000cc), 느타리버섯 10개, 달래 2단(200g),

    미온수(온도 4-50도 정도의 물, 손을 담갔을 때 뜨겁지 않을 정도),

    고추장 4큰술, 양조식초 10큰술, 물엿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깨소금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버섯 데치기

     

    1. 물 5컵(1,000cc)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가며,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반으로 찢어줍니다.

    2.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찢은 느타리버섯을 넣어 2분간 데쳐준 후, 찬물에 헹군 후 물을 꼭 짜줍니다.

     

     

     

    달래 손질하기

     

    1. 달래의 뿌리 부분을 미온수에 앞뒤로 휘저어가며 헹궈줍니다.

    2. 물을 바꿔 총 3번 정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달래를 헹궈줍니다.

     

     

     

    ※ 달래를 미온수에 씻어야, 달래 특유의 향도 살릴뿐더러 식감도 살릴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하면 채소.과일의

    기공이 열려 불순물을 배출

     

     

    기공이 열리는 순간 

    수분을 빨아드려 싱싱함을 유지

     

     

    달래 느타리버섯 초무침

     

    1. 손질한 달래 2단(2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6등분해서 썰어줍니다.

     

     

    2. 고추장 4큰 술, 양조식초 10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물엿 4큰 술을 넣고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 풀어줍니다.

     

     

    3. 데친 느타리버섯 10개, 손질한 달래 2단(200g)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 후, 빨간색을 내 줄 고춧가루를 3큰 술 넣어줍니다.

     

     

    4. 달래의 식감을 위해 한 번 더 살살 버무려줍니다.

     

     

    만능 양념 달래장 만들기

     

     

    <달래장>

     

    재료 : 미온수에 씻은 달래 한 단(100g), 고춧가루 5큰 술, 깨소금 2큰 술, 멸치액젓 1큰 술,

     

    진간장 10큰 술, 생수 4큰 술, 들기름 2큰 술, 물엿 3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1. 미온수에 씻은 달래를 먹기 좋은 크기 (엄지 손톱 정도)로 썰어줍니다.

     

     

    2. 진간장 10큰 술, 생수 4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물엿 3큰 술, 멸치액젓 1큰 술을 넣고 저어줍니다.

     

     

    3. 고춧가루 5큰 술까지 넣어준 후, 양념장을 저어줍니다.

     

     

    4. 고소한 맛을 내 줄 깨소금 2큰 술, 들기름 2큰 술을 넣은 후 저어줍니다.

     

     

    5. 손질한 달래 1단(100g)을 마지막으로 넣고 살살 저어줍니다.

     

     

    ※ 달래장은 맨밥에 얹어 먹어도 맛있지만, 꼬막에 얹어 먹는 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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