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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죽였다 Killed My Wife , 2019영화 이야기 2020. 3. 22. 09:59반응형
영화가 좋다 소문의 시작
아내를 죽였다 Killed My Wife , 2019
장르 : 스릴러, 액션 한국
상영 시간 : 97분
개봉 : 2019 .12.11
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김하라
출연 배우 : 이시언(채정호), 안내상(최대연 경위), 왕지혜(정미영)서지영(김소진실장)김기두,이성우(이형사),김홍표(박형사)문다은(바텐더)
줄거리
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는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간밤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호’는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끊어진 기억과 기억 사이,
사라진 모든 것을 의심하라.그 다음에....
기억이 안 나
술 마시고 찾아오지 말랬지
내일이면 기억도 못 할 거면서
사망보험을 한꺼번에
3개씩 드는 경우가 좀 있어요?
다 얘기하고 수사 협조할까
블랙아웃을 소재로 한 일상 스릴러
어제와 오늘이 교차되며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김하라 감독
'범인이 누굴까?' '누가 아내를 죽였을까?'이런 물음을
쫒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진실을 통해서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들어졌는지
'일상의 붕괴'이런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었어요
무너진 개인의 일상을 통해
사회의 구조적 문제 조명
뭐야, 용의자가 두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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