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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Stray, 2019)영화 이야기 2020. 3. 29. 12:57반응형
1928년
와인빌 양계장 살인 사건
모티브
접속 무비월드 눈여겨 볼 만하다 안젤리나 졸리
<체인질링>으로
영화화됐던 이야기
입양한 아이,
잃어버린 아이와 닮아 가다?
눈여겨
볼 만하다
오픈 더 도어 (Stray, 2019)
개요 장르 : 공포, 스릴러
개봉 : 2020.04.08
상영시간 : 89분 (러시아 연방)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감독 : 올가 고로데츠카야
출연배우 : 엘레나 랴도바(폴리나),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이고르)
세바스티안 부가에브,로자 카이룰리나,에브지니 츠시가노브,안나 우코로바
줄거리
사라진 아들, 뒤바뀐 아이…
흔들리지 마라!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마라!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만 시체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부부는 길에서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수록 행동과 얼굴까지 점점 실종된 아들과 똑같이 닮아가는 아이를 보며 혼란을 느끼는 이고르.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아들처럼 변해갈수록 주변에 기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아내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이는데... 아이를 향한 사랑과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고르는 결국 아이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고 드러나는 충격적인 비밀들.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충격적인 엔딩을 향해 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저 아이를 데려가서는 안 돼요
당신들은 절대 저 아이를
감당 못 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생전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는 존재
아들이 실종된 부모의 상실감을 먹고.
친아들처럼 변하는 아이
당신들은 큰 위험에 처했어요
'그것'을 당장 데려와야 해요
'그것'을 기르느냐,
상실과 싸우느냐?
아이를 잃은 부부의 선택
태어나서는 안 될 동생
새 아기로
엄마로 상실감이 사라지기 전에....
도도한 영화
1928년 미국에서 발생한
'뒤바뀐 아이'사건이 모티브
실종된 아이를 대신해 나타난
미스터리한 존재가
심리적 불안과 공포감을 치닫게 만들며
긴장감 선사
영화 초반 ,사랑스러운 아들과
운명처럼 닮아 있는 입양한 아이의 모습
후반에서는 악마 같은 두려운 대상으로 돌변
극적인 대비를 통해 이끌어내는 극한의 공포
오픈 더 도어 동영상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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