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LUCKY CHAN-SIL, 2019) 접속 무비월드

어려운 시기에 찾아온 봄바람 같은 영화

 

 

몰라봐서 미안한 

<찬실이는 복도 많지>

 

 

팬심으로 만나 본

감독 : 김초희 

배우 : 강말금

 

 

김초희 감독 : 제가 좀 개떡같이 얘기해도

편진 잘해 주세요 ㅋㅋㅋㅋ

 

 

역시 지상파라 다르네

 

 

조명도 치(?)주고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인터뷰

 

찬실이는 복도 많지 (LUCKY CHAN-SIL, 2019)  개요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 :  2020.03.05. 개봉  상영시간 : 96분 한국  등급 : 전체 관람가 감독 : 김초희 수상정보 45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 24회 부산국제영화제(한국영화감독조합상, KBS독립영화상, CGV 아트하우스상) 출연 : 강말금(이찬실),윤여정(할머니),김영민(장국영),윤승아(소피),배유람(김영) 줄거리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실직한 영화 프로듀서 

이찬실(40)이 이삿날

 

수입 창출이 시급한 찬실

 

 

배우 소피의 집 가사 도우미 취직

 

 

찬실에게 찾아온 설렘

 

 

강말금 : 찬실의 성격은 굉장히 솔직하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직진 타입의 여인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실수를 연발하기도 하고요

아주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어려운 극장가 상황 속

2만 관객 돌파

 

 

김초희 감독 : 어떻게 감사의 마음들을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시네마 열라'라는 

그런 단어가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한층 적극적인 연하남의 직진

 

 

시네마 열사들이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사랑하는 이유

 

 

나 10년 만에 남자 처음 안아 봐요

 

더 세게 안아 주세요,더 꼬옥

 

 

밑도 끝도 없는 찬실의 귀여움!

 

 

강말금 : 가장 많이 들은 코멘트가 '귀엽게'였습니다

 

 

김초희 감독 : 촬영할 때 가장 많이 줬던 디렉션이

'귀엽게 해 주세요''더 사랑스럽게 해 주세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신 스틸러는?

 

 

순백색 속옷 패션으로 

등장한 배우 김영민

 

 

점점 상승하는

연하남과의 커플 성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