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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김의성의 숨어보는 명작영화 이야기 2020. 4. 12. 16:33반응형
김의성의 숨어보는 명작은?
짝패 (The City Of Violence, 2006)
장르 : 액션
개봉 : 2006.05.25. 개봉 92분 한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류승완출연배우
류승완(유석환),정두홍(정태수)
이범수(장필호),정석용(유동환)
안길강(오왕재)이주실(석환 모)
김병옥(청년회장),조덕현(조사장)
김기천(살수),김효선(여비서)서지오(서팀장)구지훈(구팀장)
임준일(임팀장)김도영(십대 필호)박영서(십대 동환)
줄거리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하나 둘씩 밝혀지는 죽음의 단서들.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갑던 고향은 어느덧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친구가 죽고, 고향이 사라져버린 낯선 도시의 한 그늘에서 과연 이 둘은 왕재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둘의 앞날을 축복하며
김의성이 정리해보는 짝패의 스토리
짝패 명대사
'강한 놈이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거더라'
서울에서 형사 생활을 하던 태수가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조직 보스 '필호'
경찰 태수
친구 동생 석환
네가 움직이면 불법ㅇ디고
내가 움직이면 합법이여
류승완 ,류승범 형제는
껄렁껄렁한 걸 시키면 무조건 잘하는 것 같다
짝패에 나온 배두들도
대부분 충청도 출신들
류승완 (충남 아산)
김기천 (충남 청양)
이범수 (충북 정추)
정두홍 (충남 부여)
김의성의 추천하는 명장면은
사누나 장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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