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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티바 클럽 전국 다이벙개를 가다.[전라도편]
    캡티바 diy 자료 2019. 5.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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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버킷리스트 전국 다이벙개를 실행하다.
    이동 동선은 광주 신안 목포 여수

    사전에 요청주신 회원님과 카페 회원님들께
    모임장소를 추천 받고 계획을 짜본다.

    2주전  예약을 받고
    재료 준비를 진행한다.

    예약자 외 추가 요청이 있을지 몰라
    추가 부품도 챙겨  모든 준비를 마쳤다.

    떠날 준비는 되었으나
    여간 걱정이 되는게 아니다....

    금요일 오전 근무후
    조퇴를 하고 와이프와 아이들을
    태우고 광주로 달려본다.

    이런...
    사고가 나서 한참을 거북이 걸음....

    다행이 다친사람은 없나보다.

    휴게실을 들러 화장실도 가고
    아이들 간식도 챙기고

    달리는 중간에 광주숙소를 열심히 알아본다.
    다행이 저렴하게 숙소를 잡았다.
    와이프와 아이들을 두고
    모임 장소로 향한다.


    숙소정보[현재 오픈행사중]
    전라도 광주 [광주관광호텔]을 다녀오다. https://diy10004.tistory.com/248

    부지런한 광주회원님들
    벌써 오셔서 자리를 잡았다.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6시30분 부터 다이를 진행해본다.

    다이하는 중간중간 회원들이 계속 들어오시고
    주차장이 전부 캡티바로  자리 잡았다.
    주차장이 여유로워 다행히 민폐는 끼치지않은듯 하다.

    밤은 점점 깊어져 가고
    12시30분이 되어서야  마무리를 해본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과 그간 안부를
    물으며 지난날을 잠시 추억해본다.
    음료와 다과를 준비하고 옆에서 보조도
    해준 곰미남 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멀리서 왔다고 짧지만 인사하러 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숙소에서 마냥 기다린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이들어 시원한 맥주를 사서 숙소로 향한다.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고 먼길 운전하고 와서 바로 다이를 했더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와이프와 한잔하며 3시가 되어서야 잠이들었다.

    9시가 되어서 아침을 먹고
    아이들 5.18 체험을 시켜주기로 한다.

    5월 전라도 광주를 다녀오다. https://diy10004.tistory.com/258

    12년만에 와본 광주
    너무도 많이 바뀌어있구나.

    아직은 어려서 크게 느낀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광주하면 5.18이 기억나겠지.

    광주를 구경을 마치고 신안으로 달려본다.

    중간에 맛집이라는 중국집도 들려보고

    전남 신안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황궁짜장]을 다녀오다. https://diy10004.tistory.com/253

    신안갯풍펜션에 도착을 했다.

    신안 [갯풍 황토 펜션]을 다녀오다~!! https://diy10004.tistory.com/254

    오랜만에 만난 친구, 후배들과 회포를 푼다.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다음날
    떠나기전 밥이라도 먹자고 목포로 달려본다.

    상다리가 불어지게 음식이 나온다.

    항구의 도시 목포 맛집[북항 큰바다횟집]완전 강추합니다~!!! https://diy10004.tistory.com/252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여수벙개  장소로 다시 달린다.
    달리는 중간에 기름 앵꼬불이 들어온다.

    기름 3프로 남기고
    아주 쫄깃하게 휴게소에  들러 기름을 가득채웠다.
    다그 덕을 또봤구나.

    무사히 여수 도착~!!

    3시20분쯤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미리오신 회원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회원님 덕분에 다이하기 좋은 장소에서
    서로 도와가며 다이를 진행해본다.
    3시30분 부터 다이를 진행.
    금요일 열심히 도와준  곰미남님께서 또
    협찬품과 도움을 주러 오셨다.
    이렇게 고마울수가

    저녁9시30분에 최종 다이벙개를 마무리 하고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차에서 기다린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아쉽지만 해산을 한다.
    다이 하는동안 와이프가 예약한 숙소로
    향한다.

    여수 마리나스파 온수풀 펜션 추천해봅니다. https://diy10004.tistory.com/256

    스파시설이 되어 있어서
    얼른 옷을 갈아입고 몸을 담궈본다.
    짧게 몸을 풀고 여수밤바다 구경을 나선다.

    이래서 여수밤바다라 하는구나~

    여수 돌산공원 그리고 여수 밤바다 완전 강추합니다.!!! https://diy10004.tistory.com/251

    저녁을 12시가 되어서야 밥을 먹으러간다.

    여수 24시간 국밥집[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를 방문하다. https://diy10004.tistory.com/250

    밥을 먹자마자 아이들은
    차에서 기절을 해버린다.
    다음날 여수구경을 실컷 해볼꺼라 계획했는데
    태풍인가 ....ㅠㅠ

    무지막지하게 비바람이 몰아친다.
    할수없이 밥이라도 맛있게 먹고 떠나기로한다.

    여수 맛집[두꺼비 게장]완전 강추합니다. https://diy10004.tistory.com/249

    역시 맛집은 틀려도 틀리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집으로 차를 돌린다.
    고속도로에서 캡클 회원님도 만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지만
    내인생에 새로운 추억을 가득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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