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고기리 분위기 좋은 커피숖 [1819]를 다녀오다.맛있는 이야기 2019. 6. 6. 22:04반응형
고기리쪽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길 시원한 커피 한잔이 먹고싶어
괜찮아 보이는 건물이 보여 방문 한곳이 [1819 ] 커피숍이다.
가게 상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혹시 건물주 휴대폰 뒷자리 인가??아니면 가게 전화번호??
헛 우연에 일치인가??
가게 전화번호가 031-262-1819.
하지만 알고보니 사장님 부부의 생일이란다.
직접 빵과 쿠키를 구워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메뉴를 보니 전체적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천 5백원이라 흐음....
요즘은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비싸니 참...
커피는 내가 살께는 신중하게 말해야겠다.
순간 6만원은 우습구나~
근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다.
영업시간은 11시~22:00까지고 월요일이 휴무로 되어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탁 ~트여서 답답한 느낌은 없다.
뒤로는 산이고 앞으로는 고기리 계곡이 보이니 나름 뷰도 나쁘지 않다.
커피나 음료 맛은 거기서 거기인듯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면
한번쯤 가볼만은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운 여름 잠깐이나마 바람쐬러가서 계곡에 발도 담그고
시원한 커피도 한잔하고 빵빵한 에어컨 바람에 답답했던 마음
잠시나마 내려놓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반응형'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핑장이냐 카페냐 분위기 참 좋구나 [cafe T2] 를 다녀오다. (4) 2019.06.09 한숲시티 옐로우 상가 [위너치킨] 추천합니다. (2) 2019.06.08 용인 고기리 가볼만한곳 [모노캠프]를 다녀오다. (0) 2019.06.06 친구처럼 쌀막걸리를 마셔보다. (4) 2019.06.03 동탄 맛집 개나리 공원 냉모밀 전문[한소바] (0) 2019.05.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