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이냐 카페냐 분위기 참 좋구나 [cafe T2] 를 다녀오다.

용인 고릴라 캠핑 옆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가 보여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

딱 보는순간 가보고 싶은 카페다.

1,2층은 카페처럼 되어 있고 2층 외부 3층은 텐트로 세팅이 되어있다.

컨테이너식으로 만들어 만들어졌고

전체적으로 멋스럽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고

시야가 탁트여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고

2층 구간은 손님들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다...

2층 외부 캠핑장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해먹까지

역시나 아이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바로 앞에 고릴라 캠핑 용품점이 바로 보인다.

3층으로 올라본다.

뷰가 좋은 자리는 손님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어서

텐트쪽으로 이동해본다.

중간텐트는 아이들끼리 모여 신나게 핸드폰 게임중.

마치 캠핑장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맛있는 음료도 나오고

괜찮은 자리가 비워져

이동을 해본다.

캠핑의자에 앉으니 딱이구나~!!

도심속 캠핑이 따로 없다.

고릴라 캠핑 바로 옆이니 혹시라도 

용인 근처 지나시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주소는 알수없어 고릴라 캠핑을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