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섭지코지 맛집 국수전문점 [면맛에 입맛이 좋아]2번째 방문 후기

제주도 여행중 두번이나 갈정도로 맛이 좋았던

『 면맛에 입맛이 좋아 』

제주 면맛에 입맛이 좋아 1탄  바로가기

귀여운 해녀 아가씨가 

또 반갑게 맞아주네요~^^

귤나무 인듯한데...

뒷마당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주말은 진짜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음식을 해주셨어요.

평일은 아드님께서 하시나봐요 ^^

두분다 음식실력은 굿~!!

첫 방문때는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두번째는 

다른 메뉴로 주문하로 했습니다.

저희가 들어오고 순식간에

가게가 꽉 찾어요.

오시기전에 찍길 잘했네요 ㅎㅎ

추가 반찬 셀프코너

두번째 방문때 알았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커피 역시....

휴대폰 충전하는 곳도 있었네요.

이번에는 멸치국수를 주문했어요.

옆테이블은 다들 콩국수를 드시던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멸치국수는 평범했습니다.

확실히 

고기국수가 갑인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밥을 쓱쓱 비벼줍니다.

뭔가 빠진듯한 기분이 ....

이상한데??

제주 스타일인가??

알고 보니 초장을 안넣고

비비적....

아이들이 먹을

참치 김밥도 주문하구요.

국수는 아이들이 잘먹어서

금방 없어졌어요.

비빔밥은 싱싱한 채소가 들어가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점심시간 때라

현지인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두번째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제주도 가면 다시 찾고 싶은 가게

[면맛에 입맛이 좋아] 두번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