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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으로 제주에서 여수가기 깨알팁
    제주도 여행 2019. 8.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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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기 앞서

    제가 불안했던 부분을 자세하게 알려드릴려고

    상세하게 사진이 넣다보니 데이타 압박이 

    발생될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캠핑을 잘마무리하고

    여수로 올라가는 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제주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여수행은 제4부두 쪽으로 가야합니다.



    제4부두에 도착하시면 신분증 제출하셔야 됩니다.



    가족은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내려주고와야 된다고 해서 터미널을 다시갔습니다.



    가족을 여객터미널에 내려주고

    다시 4부두로 이동합니다.



    신분증 검사를 먼저 진행합니다.



    그리고 트렁크 검사도 진행합니다.



    트렁크 검사를 마치고 선적을 진행합니다.



    안내요원이 손짓하는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따로 선적확인서 그런거 없이

    바로 차량을 배로 이동합니다.


    안내요원이 알려주는데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선내선적을 하셨으면

    이제 여객항터미널까지 가야합니다.



    뭔가 쌔하시죠??

    거리가 제법되는데...



    걷고



    걷고



    걷고~!!!



    아우C!!!

    언제 걸어가!!!



    따란!!!

    셔틀 차량이 있습니다.



    인터넷 접수하신분은 

    바로 셔틀타고 가시면 되지만

    예약하지 않으셨으면 

    동광해운에서 접수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걸어 오시느라

    땀으로 샤워를 하셨네요.(사실 좀 더웠어요.)


    예약은 했지만 절차 상황을 모르니

    기다렸다가 안내원이 그냥 가라고 해서 

    셔틀타고 이동했습니다.



    셔틀에서 내리시면

    터미널 內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내리셨으면

    승선권을 예매하셔요~



    시간이 안되서 안내원이 아무도 없어요.



    출발 장소를 확인해봅니다.



    2층은 뭐가 있나 잠깐 둘러봤어요.



    2층은 해항회제주지회

    제주해양경찰(항만출장소),해양환경공단

    제주항도선사회,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인고속,남해고속,한국해양소년단 제주연맹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사무소,씨월드고속훼리

    어선주협의회,대저건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타기 한시간 전부터

    승선권 발급을 받습니다.



    신분증은 필수 입니다.

    저희는 예약이라 신분증 보여주고 바로 발급받았습니다.



    대기 장소를 확인합니다.



    배타고 가시기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되는것~!!!


    컵라면~!!!(배에서 사면 2,500원)

    배에 뜨거운 물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으니 만두나 다른것도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도 구경해보고



    터미널에 특산품 코너도 있지만

    좀 비싼감이 있네요....



    배에 냉온수기가 있지만

    영 찝찝해서 물도 몇개 챙겨봅니다.



    면세점은 거의 담배 구매 목적으로

    많이 이용하시더군요.

    저는 패스~



    배타로 가는길

    역시나 셔틀을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시면

    다시 신분증을 준비해주세요.



    티켓 및 신분증 확인후 승선을 진행합니다.



    배 가장 뒷편에

    여수 갑니다 제주에서가 있어요.


    딸아이가 아쉬운듯

    제주에게 안녕을 ~



    돌아가는길은 

    잠자기도 애매하고 운전을하니

    술마시기도 애매하고


    딸아이와 배구경을 나섰습니다.


    노래방이 있더군요.(갈때는 비몽사몽이라 몰랐음)



    이용요금은 30분 만원


    쭉 이동하면 펫존이 나옵니다.

    배 뒤쪽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펫존으로 가니

    예쁜 강아지 왈왈왈~


    주인분들이 괞찮아요~ 물지 않아요~

    (아들녀석이 큰개에 물리는걸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 딸)

    도망....



    보드.블록 카페도 있었는데

    그닥 별루인거 같아서 패스~



    저희는 컵라면 두개를 5,000원에 먹었습니다.



    여수에서 제주갈때는 여수에서 기름만땅 !!!!

    제주에서 여수갈때는 터미널에서 컵라면 만땅 !!!!

    꼭 기억해두세요 ㅋㅋㅋ




    여수에서 제주갈때는 

    새벽 배라 굉장히 조용했는데

    돌아갈때는 이른 저녁이라 굉장히 시끄럽더군요.


    무사히 여수에 도착을 하고 돛을 내립니다.



    내리실때는 차에 모두 승차하시고

    하역 하시면 됩니다.



    제주여행 캠핑 또는 차량으로 이동 계획하신다면  도움이 될듯하여 남겨봅니다.

    공감 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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