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에서 나온 느린마을 막걸리 솔직 후기

막걸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늘 먹는 것??만 고집하는데 

가끔은 새로운 막걸리를 맛보곤 합니다.

한참 전에 찍어 놓고 이제야 올립니다 ㅎㅎㅎ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느린마을 막걸리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스파탐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을 합성해 만든 아미노산계 인공감미료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이며, 

체내에 이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경우엔 

페닐케톤뇨증에 걸리게 된다. 

감미료 중 아스파탐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

아스파르트산(Asp, D) 또는 아스파트산은 그것의 음이온의 이름인 

아스파르테이트로 알려져있는 20개의 중요한 아미노산의 하나이다.

위키백과 발췌

해석 해보면 

결론은 좋다는 건지 않좋다는 건지 

아래글을 보면 아리송 하다.....

 발린, 류신, 아이소류신, 트레오닌, 메티오닌, 라이신, 페닐알라닌, 트립토판은 

사람의 몸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그 양이 매우 적으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에탄올 함량 : 6%

식품 유형 : 탁주

용량 : 750ml

계절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명이 잘되어있다.

봄 1~3일차  신선,달콤,가벼운 탄산미

여름 4~7일차  신선,상콤,풍부한 탄산미

가을 8~12일차 잘익은,담백,부드러운 신맛

겨울 13일차 진정한 술꾼들의 막걸리

제가 구매한 막걸리는 4일정도 지난 막걸리 였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하고 약한 탄산 맛이었어요.

오직 쌀,누룩,물만으로 빚어서 그런지

목넘김도 깔끔하고

다음날 속 도 편안했어요.

(개인적으로 막걸리가 저랑 잘 맞음)

냉장고에 잘 보관된 가지를 살짝 데치고

시골에서 가져온

콩잎과

삼겹살을 함께하니

금방 한병을 해치웠지요.

맑은 하얀색을 띄며

막걸리 향은 그냥 일반 막걸리와 다르지 않고

맛은 날짜 별로 변한다고 하니

아마도 마시는 날에 따라 맛이 틀릴듯 하다.

다른 막걸리 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한번씩 구매할거 같아요.

내돈주고 남기는 후기 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평가한 글입니다.

공감 어차피 안하는거 편히 가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