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전통 사천 치킨 치하오 추천해봅니다.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다고

 

아내가 포장해온

bhc

 

정통 사천 치킨 치하오(18,000) & 해바라기 후라이드(16,000)

아싸뵤~

월요일 부터 달립니다.

우리 4가족은 한마리가 딱인데

아내가 치킨이 많이 먹고 싶었나봐요.

2마리를....

1인 1닭이라지만

아직까지 성공 해보지 못했네요.

보기 좋게 접시에 옴겨 담았습니다.

양념이 짭쪼롬 하니 입에 촥촥 붙네요.

고추튀김,땅콩,파가 들어가서

재미있는 맛이 나는군요.

깐풍기 맛이라고 해야하나??

-중국 사천식 라유(고추기름)소스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을 맛입니다.

양념치킨은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다는건 아시죠??

(나만 그런가 ㅡㅡㅋ)

매콤한 맛이 살짝 부족해서

청양고추와 생파를 따로 먹었더니

더 깔끔한 맛이 나더군요.

아내는 땅콩이 마늘이었으면

더 좋겟다고 하는군요.

후라이드를 먹다가 살짝 느끼하면

매콤한 치하오 하나 먹으니 딱이더라구요.

땅콩의 고소함과

고추튀김의 매콤함

파의 은근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요고 요고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깐풍기 생각날때 한번씩 배달 해야겠어요~^^

다음에는 아주 매운 맛으로 ~

비용을 지불하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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