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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여행 배다리선척장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 와 해물칼국수맛있는 이야기 2019. 11. 24. 23:12반응형
인천 공항에서 집으로 가늘길에
오랜만에 바람도 쐴겸
잠깐 방문한 오이도
주차장 주차요금 있음.
오이도 이동코스
도보 코스
자전거 코스
산이 있는 바다 코스
#사랑의 자물쇠
#황새바위
#배다리선척장
#황새바위길
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칼국수집을 방문해봤어요.
[원조뚝방]
이른 오전이라 손님은 없었어요.
주차요금은 나가실때 말씀하시면 주차권을 줍니다.
다양한 조개류가 가득합니다.
칼국수집
대부분 똑같은 보리밥
열무김치는 익어서 시콤합니다.
무채는 아삭하니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잘 비벼서 한숱갈 합니다.
해물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따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냥 재료를 함께 넣어 나옵니다.
푸짐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거 같아요.
해물은 그냥 평타 같아요.
오늘따라 입맛이 별로 없는건지...
조개도 질기게 느껴지고...
기존에 맛있게 먹던 기분이 나질 않았어요.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너무 귀엽더군요 ㅎㅎ
다른분들은 위생에는 좋지 않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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