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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여행 숙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솔직후기
    우리가족이야기 2019. 11. 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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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몽사몽으로  새벽에 도착한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비행기에서  졸며

    헤드뱅잉을 얼마나 했는지 

    목이 아플정도 였어요.


    입국심사 줄이 제법 길어서

    한참이 걸려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지만 이사진을 보는순간

    더 큰 배고픔이 밀려왔어요.


    그래도 우리가족이  빨리나온 편인지

    찾아가지 않은 짐들이 가득했어요.


    우리는 모두투어 여행에

    예약을 해서 간거라

    현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피아이씨(퍼시픽 아일랜드 클럽)로 

    이동 했습니다.


    지도상으로 거리는 얼마 안됩니다.



    가이드에게

    자세한 안내사항을 전달 받고

    체크인 되어진 카드를 받은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아바티에서 보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오~~!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어요.


    새벽이라 너무나 고요했어요.


    두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아침을 맞았습니다.


    몇시간 전까지 긴팔 긴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베란다에 나가니 오~덥다 ㅋ


    오전에 시내 유명 관광지 투어가 있어서


    서둘러 식사를 했습니다.


    리조트 볼거리 즐길 거리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골드카드 이용자는 

    뷔페 레스토랑,고급레스토랑 등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없이 바로 이용가능

    스카이라이트,라면하우스홋카이도,
    시헤키 스낵쉑

    사전 예약 필수

    비스트로
    선셋 바베큐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하나기(석식)

    워터파크 강습 및 장비 대여 또한 무료입니다.


    카드는 총 8장을 받았어요


    4개는 타월 사용할때 쓰는것


    그리고 골드카드는


    수영장 입장할때 한번씩 확인하고


    식사할때 체크용 그리고


    룸키 용으로 사요합니다.

     

    잊어버리면 변상 비용도 제법되니


    참고 바랍니다.


    식사를 할때마다 체크를 합니다.



    디너쇼 예약을 위해 카운터에  들렸습니다.

    디너쇼

    식사는 무료지만 관람료는 따로 있습니다.


    대화는 통역 어플을 이용해서 하시길 ㅋ

    와이파이는 숙소 호실 번호 넣으면 됩니다.

    어플 사용 하시면 세상 편하고 좋아요.



    예약을 하고

    주변을 잠깐 둘러봅니다.



    거의 대부분 식사는

    스카이라이트 (skylight)에서  했어요.

    여기는 식사가 저녁으로 갈수록 푸짐 해집니다.

    아이들이 다양하게 잘먹어서 다른 곳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늦은 시간도 아닌데 
    줄이 있었어요.


    아침은 간단하게

    3접시만 먹었어요 ㅋ


    커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딱 내스타일!!

    점심은 맥주와 함께^^


    거의 대부분 한국 사람인거 같아요 ㅋ



    음식이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살이 디룩디룩 쩌서 왔어요 ㅋㅋ



    밤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나무



    바닷가 쪽에도 다양한 체험 거리가 있어요.


    아쿠아슈즈 필수


    다양한 꽃들도 구경하고



    예쁜 하늘도


    한번씩 멍하니 바라보고


    그림같은 풍경도


    오랫동안 눈에 담아보았어요.


    눈이 호강을  합니다.



    밤이 되면

    사진 찍기 좋은 곳에서

    인생 사진도 남겨 봅니다.


    밤바다도 걸어주는 센스~



    다양한 즐길거리 가득한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정말 오래도록 기억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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