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확진자 누적 현황

 

3월7일 기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심각'> <국내 발생현황> (3.8. 0시 기준) [누적확진환자] 7,134명 [신규확진자] 367명 [누적사망자] 50명 <세계 발생현황> (3.7.16시 기준) [확진환자] 102,019명 (사망 3,484명) [중국] 80,651명 (사망 3070명) [일본] 408명 (사망 6명) [일본 크루즈] 706명 (사망 7명) [이란] 4,747명 (사망 124명) [이탈리아] 4,636명 (사망 197명) [독일] 639명(사망 0명) [프랑스] 613명(사망 6명) [스페인] 374명(사망 3명) [미국] 213명(사망 12명) [싱가포르]130명(사망 0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7,134명…사망 50명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7,134명…사망 50명

어제 하루동안 확진자 367명 어제 하루 늘어난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94명 경북은 32명, 서울과 경기가 각각 12명, 충남 6명, 충북에서 5명 부산과 울산, 경남, 대전, 세종, 강원에서 각각 1명씩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누적 사망자는 50명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 .사망 추이

확진 8만 651명

사망 3070명

 

[재난·안전 인사이드] “2m 넘게 튄다”…상황 맞게 마스크 착용

[재난·안전 인사이드] “2m 넘게 튄다”…상황 맞게 마스크 착용

이재갑/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말을 할 때는 (침방울이) 1미터 이상 날아가지 않지만 재채기를 심하게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는 경우에 만약 이걸(침방울) 막지 않으면 몇 미터도 사실 날아갈 수는 있다."   전병율/전 질병관리본부장/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우리가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또는 밀접한 공간에 있는 상황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많은 침방울이 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사람들이 침방울을 들이마시면서 감염이 일어날 수가 있다"   기모란/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 : "침방울이 내 얼굴에 튀더라도 내가 얼굴에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직접 코나 입으로 안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설대우/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게 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면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는데 완전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양의 침방울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는 침방울을 완전히 못 막아준다고 하더라도 아주 적은 양의 바이러스는 우리 몸이 이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