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노라조 조빈 & 원흠 울릉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해중전망대,관음도,독도새우

 

 

우리나라 최초 바닷속 전망대?!

 

 

무궁무진한 울릉도에 매력

 

 

돌고래 그림이 돋보이는 해중전망대

 

 

전망대 입장료 4,000원

 

 

그냥 둘러봐도

속이 훤히 비치는 에메랄드 바다

 

 

이제 바닷속으로 들어갈 시간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해중전망대로

수심 5~6m의 해중 생태계를 볼 수 있는 곳

 

 

한창 식사중인 귀요미 복어들

 

 

그리고 유리창에 붙어있는 불가사리

 

 

먹이 주위로 몰려있는 물고기들

 

 

어쩐지 계속 보게 되는 신비로운 느낌의 멸치 떼

 

 

 

가만히 보고 있으니

 

 

빠져든다

 

 

볼 때마다 달라지는 광경에

눈을 뗄 수 없게 되는 해중전망대

 

 

해안 일주도로의 마지막 코스

 

과연 관음도는 어떤 모습일지

 

 

큰 바위를 통과하는

자연 그대로의 터널

 

 

터널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섬

 

 

관음도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높이 100m,둘러 800m의 무인도

 

 

2012년에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개방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는 트레킹 코스

 

 

관음도 입장료

4,000원

 

 

사람보다 갈매기가 더 많은

 

 

관음도로 연결된 다리로 출발

 

 

보고 있어도 실제라고 느껴지지 않는

신비로운 풍경

 

 

울릉도 부속 섬들 중 가장 큰 "죽도"

 

 

다른 곳보다 해 조류가 없고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더 맑은 바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풍경

 

 

소요 시간 약 15분으로

가볍게 관음도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

 

 

흙을 밟으면서

청정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

 

 

 

관음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절경

 

 

울릉도의 명물 

독도 새우

 

 

독도 새우

독도 주변에서 잡히는 새우

(꽃새우,닭새우,도화새우)를 통칭하는 말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먹었던 만찬에도 올라와서 화제가 됨

 

 

식당이 위치한 저동항

 

 

새우계의 EXO

 

 

독도 주변에서 잡히는 새우를

통칭하는 독도 새우

 

 

냉장 냉동을 하지 않은 살아있는 새우를 그대로 먹으며

잡히는 양이 적어 맛볼 수 있는 식당은 단 두 곳

 

 

독도 새우의 머리는 뗀 후 회로 먹고

 

 

머리는 튀김으로 즐기는 코스

 

 

독도 새우 회 + 튀김 120,000원

 

 

 

소주병만 한 크기의 새우?!

 

 

새우 과자의 모델 " 꽃새우"

 

 

트럼프이 만찬에 올라간 "도화새우"

 

 

닭 볏과 비슷한 "닭새우"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과는 

차원이 다른 탱탱함

 

 

동시에 함께 느껴지는

깨끗한 바다의 맛

 

 

양념 없이도 너무나 고소한 맛!

 

 

치아로 눌렀는데 끓어지지 않고

탄력 받아서 올라오는 새우 회

 

 

깨끗하고 향긋한 향이

바람을 타고 스쳐 지나가는 느낌

 

 

닭새우의 머리는 딱딱해서 벗기고먹는 것이 좋아요

(다른 새우들은 통째로 먹어도 됨)

 

 

 

아직 끝나지 않은 메뉴?

매운탕

 

 

뼈 매운탕 20,000원

 

 

마무리는 매운탕이 진리

 

 

새우가 주는 시원함이 더해져

빈틈없이 꽉꽉 채워주는 개운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