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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여행 필수 전기차를 대여하다.제주도 여행 2019. 8. 17. 01:00반응형
우도를 돌아보기에
아이들과 걸어서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전기차를 대여하기로 했다.
대여점 : 걸리버 여행기
아이들에게 구경하며
골라보라고 했다.
아들녀석이 마치 살것처럼
쓸대없이 진지하다.
아빠 저는 이걸루 하겠어요!!!
아빠가 운전 할껀데??
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경찰들이 돌아다니며 은근히
단속하는듯 하다.(혼자 추측)
다양한 전기 자전거도 많이 보인다.
벽면에 우도 코스가 그려져 있다.
전기차를 대여하니 아래와 같이 안내장
지도를 받았다.
대여 시간과 요금은 적혀있지만
실제 대여금은 2만원에 시간제 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천진항 쪽에서 출발해서 한바퀴를 도는 코스다.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난건 안비밀...
안내요원 설명을 받았다.
버튼을 돌리면
시동이 켜진것이다.
전자식이라 뭐 그냥 배터리에서 신호를 넣어주는 방식인듯 하다.
전진 , 후진 버튼
얼마나 눌렀는지 표시가 하나도 없다.
여긴
사이드 브레이크라고 해야되나?
브레이크를 잡아서 움직이지 않게 하는방식이다.
대여점이 많이 있으니
이왕이면 최신형으로 구매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낡은 느낌은 좀 그랬지만
우도와 나름 어울리는듯 하다.
장시간 이용하다보니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어 작동하는데 다소 불편한 점이 발생되었으나
관리소에 연락하여 바로 조치를 받을수 있었다.
배터리 방전시 달리는 중간에 턱턱 거리며 이동전달이 안되고
끊어지는 느낌이 나고 안나감.
혹시라도 전기차를 대여한다면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느껴지면 바로 비상전화번호로 연락하여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바로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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