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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옆 작은섬 우도 중화요리 맛집[소라반점]을 다녀오다.제주도 여행 2019. 8. 16. 23:49반응형
우도를 출발하기 전 식사를 하지 않아서
배에서 내리자 마자 미리 알아둔 소라반점을 방문했다.
소라반점 2층으로 이동하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중국집인데
뭔가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카페를 온건지 잠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뭐지...
커피숍인가??
칵테일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 뭐임??
이집은 셀프가 많아요
물,물티슈,컵,앞접시,수저,젓가락,포크등
밑반찬 포함
매뉴는 아주 간단합니다.
해물짜장면 10,000
해물 짬뽕 15,000
흑돼지 탕수육 소10,000 중 20,000
주방이 분주합니다.
금방 뚝딱 만들어 내시더군요 ㅎㅎ
창가 자리 뷰가 정말 좋더군요.
음식이 나오기 전 아이들은 잠시 멍때리기를 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해물짜장이 나왔습니다.
오호 비주얼 보소!!!
흑돼지 탕수육
해물 짬뽕까지~
아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매콤할수 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가있어요.
개인적으로
국물이 정말 좋았어요.
묘한 향신료 맛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짜장도 너무 맛있어서 결국 마지막은 수저로 퍼묵 퍼묵...
우도 둘러보시면 먹을게 굉장히 많아요.
혹시라도 중식을 좋아하신다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고 비용을 지불하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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