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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두번째 이빨 뽑은날우리가족이야기 2019. 8. 28. 19:52반응형
아들녀석 이가 몇일전 부터 흔들리는데
아프다고만 하고 뽑을 생각안한다....
우리아이들 이빨은 거의
집에서 ...
이제 제법 많이 흔들린다.
아들녀석이 마음에 준비가 된것인지
뽑자고 한다.
양치부터 하자~
아이들 돌잔치때 사용한 명주실을
사용하는데....
이사를 하며 어리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다.(난감)
할수없이 그냥 일반 실을 사용하기로
하나 둘 셋 하고 뽑는다~!!!
하나
둘
뽑~!!!(셋따위 없다 ㅋㅋㅋ)
많이 흔들려서 금방 쏙 뽑혔다.
요정이 밤에 가져갈꺼니까
머리위에 올려두고 자~
그러면 요정이 이빨값을 주고 갈꺼야~
(세상 유치한 구라를 친다
딸아이에게는 먹힘)
다음날 깜빡하고 그냥 출근을 해버렸다....
아들 녀석이 이빨값을 못받았다고 속상해 한다.
너무 늦게 뽑아서 그런거야~
다음에는 빨랑 뽑자~
그러면 이빨값 받을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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