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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귀찮고 저녁밥 준비하기 시르다~!!!우리가족이야기 2019. 8. 28. 20:24반응형
아...오늘 저녁은 뭐해 먹이나.....
냉장고에 그닥 먹을것도 없고
에효...
만만한 소세지에 계란 후라이나 하자...(세상 귀찮....)
아들녀석이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넉넉하게
밥도 잘되었고
분명히 조금씩 남길꺼라서
내밥은 준비하지 않았다.
노른자는 익혀주고 싶지만
이미 노른자에 맛을 봐서.....
딸아이는 김치 킬러라
덜어준 김치를 다먹고 더먹었다.
아들 녀석은 진미채가 맵다고
SOS를(먹어보니 맵긴하다.)
먹는동안 블러그를 끄적여 본다.
역시나 예상한 결과가
이제 다 내꺼~!!!
퇴근하는 아내에게 문자로 주문이 들어왔다.
양배추 쌈이 먹고 싶다고....
오늘은 쌈장만들기 귀찮...(고추장으로 대체)
양배추를 찌는동안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글남기네요^^
맥주한잔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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